제 초등학교 시절...양주 같은걸 넣은 쵸코렛이 꽤 유행했었더랬죠
당시 학생시절이었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없을때라...
양주 초코렛은 학생들 사이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었어요
실제 쵸코렛 몇개먹고 비틀대고 오바이트 하던 친구도 있었고
좀 놀던 친구들은 초코렛 양주때문에 속이 부대낀다면 해장쵸코렛을 하던 놈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순수하게 유년시절을 보냈던 저는 지금
남들이 발렌타인 발렌타인 하니까
발렌타인데이에는..초코렛은 개뿔
발렌타인 17년산이나 먹으러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