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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에서 몇몇 분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4명이 있었지만 3명은 모두 커플이었지요..
저녁먹으러 가는 중....
ASKY 모님께서 씩씩하게 앞서 걸어나가시며 한마디를 외치십니다.
"난 이러고 가면 돼~"
다 같이 울었습니다....... T.T
그리고 조금전... 얼마후 있을 발렌타인데이에 대하여 대화중..
다들 오래되서 잊고계셨죠??
여러분들에게는 동수가 있답니다~~~>.<
2011.02.09 16:14:34 *.126.245.241
앗 이 분은..... 그 분...
2011.02.09 16:14:52 *.96.234.130
동수는 남자랍니다...
동순이를 만들어주세요.
2011.02.09 16:16:21 *.129.243.109
줄서봅니다...ㅎㅎ
2011.02.09 16:17:14 *.96.12.130
요즘 슬롭에서 잘 안보이시는 그분이시네요.
저렴하게 쪼꼬 받아드립니다 o>_ < o
2011.02.09 16:17:22 *.247.158.7
이분 뒷태가.... 늠름하시군요
2011.02.09 16:17:28 *.79.94.122
동수는 애가 진실성이 없어서 그닥...
여기 여기 부르면 여기가고 저기 부르면 저기 가니 원...
아 걔 남자지....
2011.02.09 16:22:50 *.153.108.130
동수를...이런..
성별을 바꿔야되나요....
성별을 바꿔도 안생겨요~~
2011.02.09 16:31:54 *.196.45.133
전 안생겨도 외롭진 않던데요.
저....정말이예요...
2011.02.09 16:32:40 *.90.145.90
동수가 있어 외롭지 않다는 이분은..
오늘도 해장을 라면으로 하셨다네요.. 엉엉.. ㅠㅠ
쿠쿠님~ 반가웠어횽~! ♡
2011.02.09 16:34:20 *.218.168.218
그 분 절 두고도 저런 고민이 있으셨네요 ㅠ_ㅠ
2011.02.09 16:43:54 *.207.130.159
옆에 왠지 동숙이 있을 것 같은...
2011.02.09 16:58:11 *.208.244.199
2011.02.09 17:20:21 *.214.157.16
2011.02.09 20:18:53 *.34.240.158
동숙이 마져 저를 떠났습니다. ㅠ.ㅠ
2011.02.09 22:19:36 *.128.210.18
처녀,총각은 할꺼 없을때 자는게 최고예요..
우리 그냥 일찍잡시다...
ㅠㅠ
앗 이 분은.....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