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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빙 연습중에 있습니다..
부츠 말라 바인딩 칼리버 입니다..
항상 렌탈 데크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중고로 데크를 구입할까 싶네요..(시즌끝나가는데;;쿨럭 무튼)
렌탈 데크라도 카빙연습하는데 부족함??은 없는거 같은데
연습과 동시에 시간이 갈수록 뭔가 허전함과 아쉬움같은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판테라 lx 나 커스텀 x 같은 데크를 사용해보고도 싶지만
아직까지는 실력도 미천하고 제실력으로 데크성능을 소화해낼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어서
앤썸이나 로프트 두가지 제품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로프트는 오토카빙머신이라는 네임벨류를 가지고 있고
롬 앤썸도 라이딩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거 같더군요..
두가지 모두 사용하신분이시나 한가지라도 사용하신분들에게
라이딩시 장단점이나 두가지 모델중 추천을 받을수 있으면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로프트나 앤썸 둘중에 하나 골라야 한다면 아직 신제품이 계속 나오는 앤썸으로 하시구요
로프트는 어차피 중고 구하기도 힘들고 머.. 오토 카빙머신이라는 별명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카빙에 능한사람이 좀더 편하게 카빙할수있게 조금 도와주는 정도구요
이것도 중급정도까지 슬롶에나 도움을 받지 상급에선 해당 사항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 카빙시 날카롭긴 하지만 설면을 강하고 깊게 파고드는 느낌이 좀 부족해서
이게 좀 불만 이었구요...
앤썸은 머랄까 딱 중간인거 같아요 머 특히 잘난것도 없지만 빠지는것도 없고
적당히 라이딩하고 하체근력 좋으시면 그라운드 트릭도 시도해 보시고...
보더의 성향에 따라 어느정도까지 맞춰주는 데크랄까..
앤썸은3시즌 로프트는 2시즌 동시에 사용하고 드리는 말씀이니 머 대충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지금은 판테라 lx 타고 있습니다 ^^
앤썸..로프트....앤썸ss를 추천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