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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만 많았지..
직장에서 윗분과 대화할때 자연스럽게 말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슨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어색어색~)
(저와 비슷한 레벨과는 말도 잘하고 친하게 지내는데,,)
전체적인 말발(표현능력..)도 좀 딸리는 듯하구요..
이런거 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절실합니다.. 이런거 고칠 학원이라도 없나요?(고치신분 경험 담이라도 부탁드립니다..)
2011.02.10 10:34:44 *.96.172.3
마음을 좀 편하게 먹으세요
제가 봤을때 전체적인 말빨도 딸리지만 상사라고 긴장하는듯 해요
일잘하면 왠만한거는 그냥 넘어거니까 괜히 긴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빨이란것도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
2011.02.10 10:47:59 *.194.155.61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자기가 하는 업무에 자신감이 있고 회사내에서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다는 생각 하신다면 윗분들과의 대화에서도 많이 편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윗분들을 너무 어려워 마세요. 그분들도 나이와 경험이 많다 뿐이지 이쁜여자 좋아 하고, 멋진차 좋아하
고, 젊은 사람들이랑 똑같습니다.
2011.02.10 13:39:37 *.138.40.124
스피치 클리닉 이런거 있습니다
2011.02.10 14:32:33 *.10.82.135
레벨 업!!! 하셔야 겠네요 ^^;;
저도 잘은 못하는데....
그냥 물어보면 되물으면서 점점 이야기는 다른데로~~
아니면 관심사를 미리 파악해둬도 편해요~ 골프치시는 분이면 요즘 골프는 자주다니세요?
저는 골프.. 주저리주저리... 주저리주러리...등...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욧~~
예 --- 밥 먹었니? > 네, 사장님은 드셨습니까? > 방금 먹고 왔지 > 다음에 좋은 가게있으면 소개좀.. 꾸뻑(_ _);;
이런식인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가 아는 사장님이 진짜 아는 가게로 대려가던데... ㅡㅡ+
마음을 좀 편하게 먹으세요
제가 봤을때 전체적인 말빨도 딸리지만 상사라고 긴장하는듯 해요
일잘하면 왠만한거는 그냥 넘어거니까 괜히 긴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빨이란것도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