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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소에서 나왔다는 10억
보관한 사람이 대포폰이네요
이거 나중에 주인 나타나도 경찰조사받아야 하고
이상한 돈이면 아마 안나타날것같은데...
만약 보관일 종료후 5년안에 안나타나면
물품보관업체소유라네요
ㅎㅎ
물품보관소사장 사업접을려고 했다는데
어떤 백화점이 . 이사를 갈라고 하는데 정체를 모르는 우체국택배 박스가 잇어서...
경찰에 폭발물 신고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폭팔물 처리반 출동 하고 난리 쳣는데...폭약반응없어서 까보니..
현금 10억이들어있었다는거..
근데 더 웃긴건 .. 작년 8월에 1년 장기보관으로 보관료 200만원을 완납 하고.... 바낀거라는데...
바낀 사람 연락처 없는번호에 인적 사항도없고 거진 가상의인물로 결론 내려졌는데..
전 궁금 한게.. 아니 비싼돈 주고.. 장기보관 마낀건데.........
돈받고 유료로 보관해주는 물건을. 어떻게. 보관햇길레..
그게 몬지 몰라서 경찰에 신고를 하다니.......
그업체도 참........... 대단 하다고생각 하는 1인.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