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입니다. 카빙턴을 연숩하느라 슬롭 폭 전체를 다 이용하면서 프레스 주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힐턴으로 계곡쪽을 바라보며 좌측슬롭으로 움직이는 중에 좌측 뒷 종아리에 뭔가 툭 걸리면서 덱이 붕떠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비니 고글 헤드셋이 벗겨지고 바닥을 집어서 오른쪽 손목부상을 입었습니다. 전 그 와중에 바닥에 뒷머리를 박으면서 스키어의 옷색깔먼 확인했습니다.
저는 초보 보더처럼 계곡쪽으로 슬롭전면 시선이 확보된 상태여서 충돌당시 누구와 부딪혔는지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 스키어 왈. 제가 자기의 스키테일을 밟아서 자긴 잘못없고 그냥 툭하는 느낌이 들어수 뒤돌아보니 넘어져 있길래 별 부상 아닐 것 같아 그냥 가려했었답니다.
오른손목에 금이갔고 수술여부는 외래에서 정확히 진단을 벋아야 하는 상황입니가.
이 아저씨 주변에 증인이랍시고 하는 말이 "서람리 양심이 있어야지.,,,갖다 들이박고...."이럽니다.
어이상실.....100%제 과실이랍니다. 뭐가 맞는겅지요?
문화센타 강ㅇ산데 운전은 그렇다쳐도 수업은 어떻게 해야할지 짜증지대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