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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지도 않고 계속 설명하고

 

뭐 어짜피 월 5만원씩 넣는거야 부담도 없고 괜찮겠다 싶고, 회사가 못믿을 회사도 아니라 일단 다음주에 서류받아보기로 하고

 

신청을 했는데

 

전화로 가입을 해서 그런지 계속 찜찜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혹시 우리금융에서 하는 행복두배? 그런 저축에 가입하신분 있으신가요??

 

그냥 다음주에 서류날라오면 취소해버릴까요?

엮인글 :

키비

2011.02.11 12:07:50
*.241.165.37

그거 예금아닙니다. 보험입니다.

우리금융 개객기

키비

2011.02.11 12:09:35
*.241.165.37

예금과 보험의 차이는 중간에 해약하면 예금은 그냥 이자만 날리지만

보험은 원금도 날린다는겁니다.

5년동안 해약안할거면 모르지만, 그냥 그돈으로 펀드나 드는게 좋겠습니다.

 

유령보드

2011.02.11 12:20:37
*.160.140.184

역시 그냥 담주에 서류날라오고 전화올때 해지하는게 나은거 겠죠?

환자

2011.02.11 12:23:56
*.111.184.10

안녕하세요 호갱님 ^^

드르륵

2011.02.11 12:52:31
*.135.241.174

비과세상품은 10년이상 장기가입상품이여야 하고,

행복두배면 아마도 수령시 원금의 두배를 준다는 것 같은데, 그럼 가입기간이 20년은 넘을것 같은데...

 

아사이

2011.02.11 12:56:39
*.73.42.151

우리금융지주는 아니고 우리아비바생명입니다. 비과세는 10년 이후부터 비과세입니다.

개미

2011.02.11 13:00:31
*.93.185.210

음.. 전 갠적으로 5만원돈이라면 묶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보험이라는 인식이 안좋은게 중간에 해약하게 되면 원금보장 받기가 힘들어서 인데요, 그냥 없는 돈 셈 치고 묶어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해서 본인 재무상태에 맞게 제대로 설계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화로 판매한다고 해서 꼭 나쁜상품만은 아니예요...^^;

TankGunner

2011.02.11 13:34:46
*.129.243.109

설명 제대로 해주고, 이해 다 하신건가요?

 

전화로 하면 제대로 설명도 안되고 중요한점만 부각시킵니다

 

왠만하면 직접가서 하세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해지를......

소프트레인

2011.02.11 13:47:12
*.91.235.118

물론 강제로 얼마씩 저축한다면 나중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어떤 상품인지도 모르고 덜컥 가입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신청하신게 아마도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이 아닐까 싶은데,

요즘에는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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