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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막노동'을 담당하고 있는 데굴굴입니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회사옆에 있는 고추와 마늘을 중심으로한 퓨전중국집(?)을 갔습니다.
(참고로, 양재 일동제약 근처신 분들은 아실지도......)
평균 음식값이 8,000~9,000원 정도 하거든요.
마구마구 맛있지는 않아도 나름 먹을만한 곳이라서
손님오시거나 할때 가는데요.
오늘은 거기서 식사중에 가장 비싼 13,000원짜리
[마늘램덮밥]을 시켰어요.
( 사실, 옥♡의 인도로 경험하게 된 [양꼬치]가 맛있었던것이 떠올라서...............)
결론은,
양념이 안묻은 맹밥 1/3공기만 먹고왓어요 ㅠ_ ㅠ
점심먹은지 30분도 안되었는데
배 고 프 네 요!!!!!
PS : 평소에 한공기는 싹싹비우고 느낌오면 2공기까지 먹어주는 저는 그런 녀석입니다
양꼬치 벙개에 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