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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10대 소년이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하자 졸업생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혐의(폭행)로 이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0일 오후 9시40분쯤 중구 옥교동의 한 은행 앞에서
중학교 졸업생 양모(15)군이 자신에게 다가와 “불을 빌려달라”고 하자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양군을 택시에 태워 인근 지구대로 데려가면서 손목을 비튼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손자뻘 되는 10대가 입에 담배를 문 채 불을 빌려달라고 해 기가 막혀 그랬다"고 진술했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211n07962
멋진 할아버지!!
저아이의 부모는 어떤 사람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유영철은1970년전북 고창에서태어남.
그의 아버지는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전쟁에 자원입대했따가돌아왔지만 벌어온 돈은 노름으로탕진했다고 합니다.
유영철은 부모가 원하지않던 아이로 그의 어머니는 생활고 때문에 아들을 죽여버릴생각까지했답니다.
그는 무당이던 친할머니손에서자라다가 여섯살 무렵에 아버지가 있는서울로 상경했고 계모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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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그냥 보통 사람이네요...
저 아이의 부모는 그냥 보통 사람일겁니다..
유영철의 부모가 악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