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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님들 죄송해여.ㅠ.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올 줄 몰랐어요
제가발이 좀 넓어요. 사람들을 많이 사귀길 잘했어요 이번에 소개팅이 들어 왔는데 잘 된 것 같아요
제게...꿈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먼저 에프터 신청도 오고.. 밥을 제가 샀더니 그분이 영화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같이 걷다가 그 여자분이 맘에든다고..ㅋㅋㅋ 앞으로 몇번 더 만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그러더군요
전속으로 아~싸!!를 외쳤죠.ㅎㅎ 그리고 좀전에 만나서 사귀자고 했더니 흔쾌히 수락해줬어요 ㅎㅎㅎ
님들 그럼 전 이만 떠날게요..^^
난 이분 놓아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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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되시길....
자 이제 꿈에서 깨어나실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