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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145454.jpg

 

과공비례란 말이 있지요.

 

이재오장관 카메라앞에선 허리를 과하게 접어가며, 마치 상대를 대단히

 

존중하는양 인사 퍼포먼스를 하더군요.

 

하지만 망자를 존중하는 예의는 없는거같네요.

 

마치 양의탈을쓴 늑대마냥 겉과속이다른 야누수 얼굴을 가진 사람같습니다.

 

약자에겐 한없이 잔인 잔혹하고, 강자에겐 바닥에 얼굴을 쳐박는

 

이재오 특임장관.


♂윤슬이아빠

2011.02.12 00:14:49
*.149.108.199

게시물이랑 글이랑 알맞게 올라온거죠????

1

2011.02.12 00:55:07
*.124.191.213

그부분만 놓고 보자면 표현이 이상하긴 하지만

 

본래 의미는 그게 아니라는건 글쓰신분도 잘 아실텐데...

 

 

그 의미는 생각하지도 않고

 

'대통령 못해먹겠다'라는 문장 하나만  콕 찝어서,

 

미친개처럼 노통을 물고 늘어지던 보수신문들과 다를바가 뭐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뭥미

2011.02.12 01:21:27
*.163.65.48

이재오씨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글만 보자면, 딱히 남을 비하하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군요. 애도하는 거 같은데요.

휘팍의원장님

2011.02.12 02:06:36
*.205.38.252

표현이 경박한거죠..

호잇

2011.02.12 02:33:58
*.206.246.153

그 의미는 생각하지도 않고

 

'대통령 못해먹겠다'라는 문장 하나만  콕 찝어서,

 

미친개처럼 노통을 물고 늘어지던 보수신문들과 다를바가 뭐 있는지 생각해보시길(2)

 

어떤의미로 글쓴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한나라당, 보수, 현정부의

 

인사에 대한 불신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공비례가 안될려면 이재오 특임장관은 성의는 현 정부의 책임자중 한명으로 진심으로 대안을 세워줘야겠죠.

거울

2011.02.12 05:36:27
*.78.116.122

저 글귀를 별 희한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네요.

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

블랙맘바

2011.02.12 11:25:24
*.98.133.109

저거 때문에 다시 트윗 하시더라구요.. 다른뜻은 없었다고..

부자가될꺼야

2011.02.12 14:18:34
*.214.196.222

뭘좀 잘못아신듯....

 

죽은자에 대한 애도는 종교인이 할 몫입니다

 

장관이나 되는 사람은 앞으로 저런 사람이 나오지않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실망하는겁니다

내 닉넴 왜이래

2011.02.12 20:28:07
*.98.159.2

굳이 꼬집어 내자면...

 

'그곳에선 치료도 받고 남는밥과 김치가 부족하지 않나요' 이 부분인가요 -0-?

 

-_-;;

구래

2011.02.13 17:03:06
*.49.84.40

제가 저 위치에 있다면 무릎부터 꿇고 죄송스러워 했을겁니다.

 

정부 차원에서 보면 불평등 심화 정책과 복지 축소와 전혀 무관하지만은 아니한 죽음이... mB의 측근이며

대운하 전도사라는 이름으로 각종 예산 깎아먹는데 열심인, 토건, 재개발 등등에 열심인 그분이...

쉽게 날릴 트윗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실질적인 대책이 차후 보이지 않는다면 저 멘트는 책임자로서 거짓말이 되는거고, 고인에 대한 욕됨입니다.

 

애도보다 중요한 것은 반성과 대책이겠죠.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1111

2011.02.13 20:24:15
*.224.60.37

이거뭐~~~ 진짜 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는건가요?

 

이게 특별히 욕먹을 부분이 어딘지..

 

유시민이 똑같이 써도... 뭐라하실건지.

 

저도 이 정부 빨리 끝났으면 하는 절실한 한명이지만... 젊은이들이 중심을 잘 잡는것도... 기성세대의 잘못된부분을

수정하는겁니다... 어쩔때보면... 이사람들 늙으면 지금 늙은이나 다를게 뭐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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