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패키지를 이용할 목적으로 22시 강촌 도착.
매표소 직원 왈, 그거보다 심야패키지가 시간도 길고 5천원 싸다..
도터지는 소리와 함께 바로 심야 매표 완료.
23시 첫 보딩무렵만 해도 전 슬로프 상태 비교적 양호.
새벽 1시 드래곤 운영 끝나면서 한산하던 디어에 모든 사람 운집하더니
결국 얼마 안되어 디어 상단 거대한 아이스링크로 변질.
짧은 실력으로 깨작거리다 모글에 꽈당, 역엣지에 꽈당, 개슬립에 여지없이 꽈당...
3시에 남은 2시간을 아쉬워하며 철수 감행.
온 몸이 욱신거려 죽겠네요..
정설타임이 새벽에 한번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일 심야도 슬롭 상태는 오늘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그렇군요..... 눈은 뿌리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