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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기분도 안좋고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겨서

분노게이지 만랩을 찍을 상황에

참고참고참고 있는데

오늘 일하는데 어떤 손님(쌍쌍바같은녀자둘)과 마주쳤는데

저랑 비슷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전 신경도 안쓰는데 옆에서 일할려고 지나치는데

둘이서


"야 젠 구리고 난 있어보이잖아"



와...고딩이후론 쓰지않았던 욕이..ㅜㅜ

와... 나이도 삼십대넘어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제 분노게이지를 업 시켜주시네요




그래 나 싼티난다..ㅜㅜ



생기지도 않고 싼티만 나는 1인..ㅜㅜ



굿판이라도 벌어야하나봐요..ㅜㅜ
엮인글 :

Hui

2011.02.12 12:14:12
*.139.94.156

그럴땐 기분 나빠하면 상대방이 기분 좋아지고요.

딱 보이게 비웃어 주면 오히려 상대방이 기분 나빠해요 ㅎㅎㅎ

 

'ㅋㅋ네 깟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 ㅎㅎ

 

열심히 일하는 당신~ 힘내세요 ^^

Denis.KIm

2011.02.12 12:56:33
*.138.34.117

싼티나는 사람이 그런거 신경쓰는거죠...ㅋㅋㅋ

 

냅두세요

성깔보더

2011.02.12 13:40:40
*.56.226.84

아시자나요 속담에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멋져보입니다 ㅎ

Linus

2011.02.12 13:56:35
*.158.169.120

그럼 성자님은 뭐가 묻은 개인지가 중요...

농담입니다 ㅎㅎ

썅초보깝보더

2011.02.12 13:58:32
*.23.97.111

니가??ㅋㅋㅋㅋㅋ 지적을???ㅌㅋㅋㅋㅋㅋ

난 이래버려욮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그사람이 오히려 화낼껄욬 ㅋ

그냥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영

올해 잘풀리기를!!

자니

2011.02.12 14:43:23
*.15.89.9

원래 개도 쫄리는 넘이 소리크게 짖는 겁니다.

 

지가 쫄리니까 허세 부리는 거에요

 

님은 소중하잖아요...화이팅

휘릿

2011.02.12 19:21:52
*.146.158.195

이 옷은 댁들이 알고있는 그런옷이 아니야

♡꽃허밍♡

2011.02.12 21:49:32
*.137.237.26

이 옷은 댁들이 알고있는 그런옷이 아니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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