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 추운데 주무시면 입돌아가는데^^:;;

어디 그런사람이 성우만 있겠습니까....

개인스키보관소에 부츠신을때 필요한 긴의자 하나를 전세내고 누워 잠자는 인간

리프트 하차장 보드신으라고 놓은 긴 의자에 누워 잠자는 인간;;;

그사람들은 리프트권이 아깝지 않나;;;

지난번 성우 심철 갔을 때, 거기 떡복이 파는 집서 남은 떡복이 다시 넣고 섞는거 봤네요...

별로 상관없는 얘긴데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

원래 혼자 있음 모두 매너좋지만,

여럿이 모이다보면 깜박깜박하는게 매너지요. ^^;

어디까지가 매너인지를 따지기 보다는 '상식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ㅎㅎ

오늘 새벽셔틀로 성우에 도착해서 남자화장실에 있는 공용탈의실에서 ..

그 엄청난 사람들 속에서도 다리뻗고 주무시는 남자 분 두분이나 계시더군요...

(매일 이런사람들이 있나요??궁금해지는군요;)

어디나가 무개념은 존재하는 듯.....>.<;;

다 남자겠죠?? 여자분들은 여성라운지가 있으니;;; 예전에 스타벅스 앞에서 발톱깍는분도 계셨는데 ㅋㅋㅋ 

ㅎㅎ 어딜가나 무개념은 도처에 널려있는거 같네요.

하이원에선 락카와 락카 사이에서 컵라면 끓여 드시는 분 계시던데..;;;

이거저거 쳐묵 쳐묵 하시고 쓰레기는 구석에 몰아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자 탈의실을 거의 노숙자 휴게소 정도로 쓰는 여성분들도 참 많고... (노숙 찜질방인가...;;; )

여러 스키장 전전해 봤지만 무개념은 하이원이 제일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