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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12/0200000000AKR20110212066200004.HTML?did=1179m
신문사 생리를 좀 아는데...사주의 입김에서 벗어난 기사 쓰긴 힘듭니다...특히 조선같은 경우...
아무리 그래도 이분, 시켜서 그렸다기엔 너무나 자발적인 듯한 저열한 표현이 많던데...
다음 댓글 막아놨답니다....99% ?? 분위기라....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2011.02.12 21:44:41 *.116.52.188
명복보다는 축복을 받고 떠나시는 분-이라고 쓰고 다르게 읽습니다..^^-이시죠....
하긴 뿌린 씨앗이 있으니 그렇게 거두는 것일겁니다.....
2011.02.12 22:01:20 *.124.191.185
2011.02.13 02:04:14 *.179.88.147
흠......
2011.02.13 10:16:39 *.111.214.19
'화백'이란 명칭은 아무렇게나 쓰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화가'라고 써도 짜증날 판..
2011.02.14 09:52:27 *.124.233.2
'근조' 에서 경엄한 표현을 '근' 의도적으로 빼먹고,
마치 만화에서 악당을 저 멀리 날려보내는듯한 뉘앙스의 똥칠을 해놓고,
손수건 흔드는 사람들 속에 잘가라는듯 즐겁게 손 흔드는 모습을 교묘히 삽입해놓고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를 조롱했던 새끼..
내 인생에 이렇게 살의를 느낄만큼 갈아마시고 싶었던 적도 없었다.
개고생 하다 처절하게 갔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간게 아쉽구나.
어쨌든 잘 가라 나도 기쁘게 손 흔들어 주마
차마 명복은 못 빌어주겠다
퉤 !
2011.02.14 10:31:05 *.217.77.53
화백도 아깝네요... 그냥 쳐먹고 살려고 그림장난한것일뿐...
좀 더 고통스럽게 뒤졌어야 했는데....
아~ 떡돌리고 싶다....
명복보다는 축복을 받고 떠나시는 분-이라고 쓰고 다르게 읽습니다..^^-이시죠....
하긴 뿌린 씨앗이 있으니 그렇게 거두는 것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