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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참을라고 했는데 자꾸 생각나서 짜잉나서 한마디 해야겠심..
12일부터 밤 꼴딱새고 한숨도 안자고 새벽 첫셔틀로 휘팍가서 욜심히 놀구,
열라열라 피곤한 몸을 끌고 오후 3시 10분 셔틀에 올랐지여!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해서 널널하게 가겠군하, 푹 자야지 마음을 먹고 앉아있었더랬죵.
그런데, 내 앞자리에 왠 바퀴커플이 앉는겁미다.
그래요, 뭐, 의자는 앉으라고 있는거니까, CPMS 님들이 앉는다고 화가 날 일은 아니죵.
그래도 있자나요 님들하-
그렇게 좋아죽겠으면 MT를 가세요-_-
앞,뒤,우측에 사람들이 다 차있고, 그 버스에 어린애들도 있고, 외국인도 대따 많았는데,
아, 내가 다 부끄러워서,
아주 쪽쪽 빨고 난리가 났습디다-_-
그려려니 모른척하고 그냥 눈감고 자려고 하는데!!
소리를 얼마나 내던지,,,내참,,,남사시려워서...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아주 한시간을 쪽쪽 빨아대는거 같던데,
내릴때 일부러 열라 눈찢고 쳐다봤는데, 신경도 안쓰시대요..
내려서 일행과 함께 밥먹으러 신천쪽으로 가는데 우리 앞에 걸어갑디다.
어디 좋은데 가셨을라나-_-
애정표현 좋죠. 많이 사랑하십쇼.
근데 보는눈이 많을때는 적당히 하는법도 좀 !!!!
니들!!! 헤어지면 죽여버릴꺼야!!!!!!!!!!
아침부터 열받은 쟌양-_-
나 오늘 일안해!!!!!!!!!!!!!!!!!!!! (읭??)
도촬했어야죠.
혼자만 보고...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