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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생각하고 있는데 눈이 많이 올지 모르다고 해서
차가 눈길에 취약해서 휴가 낼지 고민 중이네요..
토요일, 일요일 폭탄폭설 내린주말에 용평에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와 용평 가는길은 제설작업 비교적 빠르게 합니다.
특히나 동계올림픽 실사단 방문으로인하여 제설작업 아주 그냥 제데로 하더라구요.
어제 일요일 올라오는길 횡계 읍내봤더니 길까지 막아놓고 아주 도로를 뽀송뽀송 말릴 기세던데요.
주말에 고생했던분들은 금요일 미리 들어가서 도로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숙박하셨던분들과
고속도로 통제 되던 시간에 움직이셨던 분들일겁니다.
참고로 저는 금요일 폭설 막 내리기 시작할때 들어가 외진 동보아파트 주차장에 고립되었던 보더랍니다..ㅎ
용평은 눈 오면 이면도로 외에는 자체제설차로 제설해서 이용에 큰 불편없으실껍니다...
아~~평일에 들어가시다니....부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