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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어제 일요일 저녁.
근 6개월만에 여자꼬맹이가
"상하이"가 보고 싶다며 문자 틱~!!!
상영관이 부족하여
결국 일산에서 코엑스까지. ;;;
음청 비싼 파스타는 꼬맹이가 사 주시고.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요.
꼬맹이 집이 지방이라 사당역까지 데려다 달라는 요구를 하셔서.
살짝 토라졌지요.
돌.아.가.야...했기에.
짜~! 증~!이...났네요.
그냥 피곤하다며 역에 내려주고.
휑~ 하니 돌아왔습니다.
어제 깨우쳤죠.
오늘이 발렌거시기데이란거.
옆에 여자사람있으면 다 귀찮아요.
그냥 혼자 편한게 좋더라구요.
ㅡㅜ.
(오늘 겨울바람은 유난히 매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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