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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궜다는게 좀.. 그렇네용..
아침에 오자마자...
삼실내 여직원님들께 한바퀴 순회공연...
작년 화이트데이가 주말이었지만 그담 월욜날 책상에 사탕 올려논 걸 주지시키고..
쪼꼬렛 구걸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으흥??
여직원들끼리 돈모아서 구입했는지
점심먹고 오니까 책상위에 쪼꼬렛 6개 쪼코파이 2개 쥬스 1개 올려져 있더군요...
좀전에... 쪼코렛 하나 포장지를 벗기면서 입으로 한입 깨물려던 순간...
데굴... 하면서 바닥으로.. ㅡㅡ;
다시 포장지에 포장을 ㅜㅜ
어떻게 받은 쪼꼬렛인데 흘릴수가...
뭐.. 누군가 지나가면서 제 책상위에 올려 놓은 쪼꼬렛을 슬쩍하겠죠???
PS. 오늘 강남역 나가서 열폭하느니 조신히 집에 들어가서
발닦고 자려구요....
번개 잘하세요
일단 안경다리에 포스트잇 좀 붙여서 앞만보고 퇴근해야겠어요...
데굴~...한 쵸콜릿은 입으로 훅훅 불어서 드셔야죠~
어케받은 쵸콜릿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