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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의 생각.........
림지님 편의점 들어가면서 바로 계산대로 감.... 1만원짜리 한장을 편의점 알바에게 건내준다...
편의점 알바 당황하고 있는 사이...
림지님 계산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초코릿을 올려놓는다...
편의점 알바: 계산해드릴께요.
림지님: 계산하지 마시고 그냥 주는 걸로 해주세요...
편의점 알바: (림지님의 의도를 간파한듯) 걍,,,저한테받은셈치고 기분좋게머거염....
림지님: 저한테 초코릿주시는거에요... 고마워요..
잔돈은 가지세요. ㅠ.ㅠ
대략 이런거임..
p.s 오늘 초코렛의 "초"짜도 못봐서 이런거 아님.. ㅠ.ㅠ
세상의 수많은 여자사람중 저에게 초코렛 한개도 주는 사람 없어서 그런거 아님.. ㅠ.ㅠ
동정심으로라도 받은것 조차 부러워서 이런거 아님..ㅠ.ㅠ
5천원 입니다 손님!!! 이 말은 왜 빼고 적으시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