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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

 

문자가 왔는데... 초콜릿 문 앞에 두고간다고....  응??  !!!!

 

확인해보니까 정말 있더군요...  상당히 큰 상자에 종류별로 가득~!~!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냥 생각없이 좋아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보고는.... 다시 돌려주라고...

 

맘도 없으면서 받는거 아니라고..... 여자들은 그런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같은 여자말이니... 그런가?? 

 

뭐... 그래서 돌려줬죠....  그분 매장(?) 앞에 두고 죄송하다는 문자 남기고....

 

답장이 왔더군요....  부담 줄거라고 생각은 못했다고... 그래도 받아만 줬어도 고마웠을것 같다고....

 

누나는 나중에 자기한테 고마워 할거라고 큰소리 뻥~뻥 치네요....ㅡㅡ

 

기분이 참....... 요~상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2.14 23:15:14
*.88.167.45

당신은 질투하는 누나에게 속으신 겁니다.   044.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14 23:15:55
*.17.216.109

누나에게.... 당했...... 아... ㅋㅋ

다롱이여

2011.02.14 23:21:14
*.209.229.105

그등치에  뇨자,,음   헐  이여  ^^

Notbad

2011.02.14 23:49:26
*.153.132.123

누나가 참~~! 가까운 사람이 더 무서워요~~!

1

2011.02.14 23:53:03
*.148.125.17

아 이분들참 누나 있다잖아요

이제막B배움

2011.02.14 23:53:47
*.231.109.110

요점은 자랑인거죠? ;ㅁ;

전투보더_927089

2011.02.15 01:53:12
*.40.128.32

님아~ 

 

누님한테 당하셨어요 ㅎㅎ;;

내 닉넴 왜이래

2011.02.15 08:54:40
*.98.159.2

누님에게 당한 착한 동생..ㅠㅠ

채소

2011.02.15 13:07:02
*.37.60.219

헐..아무리 맘없어도 돌려주는건 좀 아닌듯;;; 그냥 받고 나중에 얘기해도 됐을텐데..다시 돌려받은 그분 참 민망하고 속상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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