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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
문자가 왔는데... 초콜릿 문 앞에 두고간다고.... 응?? !!!!
확인해보니까 정말 있더군요... 상당히 큰 상자에 종류별로 가득~!~!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냥 생각없이 좋아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보고는.... 다시 돌려주라고...
맘도 없으면서 받는거 아니라고..... 여자들은 그런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같은 여자말이니... 그런가??
뭐... 그래서 돌려줬죠.... 그분 매장(?) 앞에 두고 죄송하다는 문자 남기고....
답장이 왔더군요.... 부담 줄거라고 생각은 못했다고... 그래도 받아만 줬어도 고마웠을것 같다고....
누나는 나중에 자기한테 고마워 할거라고 큰소리 뻥~뻥 치네요....ㅡㅡ
기분이 참....... 요~상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아~
누님한테 당하셨어요 ㅎㅎ;;
당신은 질투하는 누나에게 속으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