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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pms분들 즐거우셨나요??
저 탈구자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추억을 태웠어요...
사진...옷등....함께샀던것들...
자꾸만 보면 생각이나서...그냥 다 태워버렸어요....
작년에 만나.....결국 이렇게 되버렸어요....다 제가 못난 탔이죠....
작년에 어깨탈구...마음은 만신창이...1월을 폐인처럼 살다가....
이제 좀 마음을 추스립니다....그래도 어떻게든 잊기위해 다 태워버렸어요...
이제 절대로..싸이 안들어갈꺼에요..이제 절대로..카톡에 사진 보지 않을꺼에요....
2달도 안돼서..좋은 사람 생긴 그녀.....처음으로 무릎을 꿇어봤던 그녀....
사랑에 힘듬은 꼭 함께한 시간과 비례하진 않나봅니다....
5년을 만나고 헤어졌어도..이렇진 않았는데....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그리고 다시 만나도..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
근데...왜 난 널 기다리고 있을까??? 봄이 오면 잊혀질까......
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어요 ^^
자~ 한잔 하시고 새로운 출발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