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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에 곤지암 가려고 했는데 목요일 밤샘 회의라니..;;;;;;

 

 그럼 수요일에 회의준비하느라 밤을 새라는 이야기 아님........

 

 짐승으로 변신하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샹! 

 

 토요일 아침에 곤지암 가면 사람 많을까요?

 

 아침에 후닥닥 타고 돌아오면 될 거 같긴 한데..

 

 본격 밤샘작업을 앞두고 와인이 땡기네요...

 

 퇴근하고 나가면서 마트가서 육포에 몬테스 알파 메를로를 훔쳐와야겠어요.........후.....................

 

 소고기 좋은 거 나와있으면 사다 같이 구워먹을까나..

 

 

 

 

 

 덧_ 밑에 무수한 분들의 이상형 리스트를 보고 더욱 좌절하네요..

 

 여자든 남자든 안 따지는 척하면서 다들 외모 몸매 스타일 돈 키 라인 OTL

 

 우리 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요.

 

 커피, 와인 좋아하는 착한 남자라는 제 이상형은 어디에도 없네요.

 

 외모 다 필요없고 키도 160 이상만 되면 되니까 어디 커피, 와인 좋아하는 착한 남자 없을까요?

 

 

 

 

 

 

 

 

 

 

 

엮인글 :

헌터팩토리

2011.02.15 20:56:50
*.141.103.46

와인 & 커피 완전조아라합니다~

돈좀있을때는 딸보마시고 보통때는 쉬라즈계열들 찾아서 도전합니다 ㅋ

커피는 그냥 코스트코에서파는 빨간봉지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사다가 내려먹으면서 아주 자주 야근합니다

지금처럼 ㅠ,ㅠ

그냥 그렇다고요

☆Tony

2011.02.15 23:42:00
*.219.150.106

와인 끊은지 몇년되는것 같네요.  주3회 야간보딩, 주말 새오보딩  음주할 시간이 없네요.   갑자기 이야기 하시니 집에 선물로 들어온 와인이 몇병있는데  보딩시즌이 끝나야  마실 수 있을 같아요   ㅠㅠ   

R&D팀장

2011.02.16 01:23:45
*.43.164.65

헌터팩토리 ) 쉬라즈도 좋은 포도죠 ^^ 커피는 그래도 중배전과 강배전을 섞어 내린 일리가 고소하니 좋은데 ㅎㅎㅎㅎㅎ
Tony) 요새 와인선물 많이 들어온다던데 전한병 받았네요 ㅜㅜ 호주에 아는 빈야드 수입처에서 보내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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