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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동호회에서 계획한 정모가 있어서 하이원에서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토욜새벽5시에 고한파출소에 전화걸어 도로상태 확인하고 ㄱㄱ~
치악산휴개소부터 온통하얀~신세경....
도착한 하이원...말그대로 하얀왕국이었던듯...
빅토리아쪽은 일부러 정설을 안해준것 같았습니다..
이번 폭설은 제게 잊지못할 한시즌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못다녀오신 분들 조금이라도 즐거움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남은시즌도 즐보딩 안전보딩입니다~~~ ^^
ps..요즘 이어지는 폭설로 피해입는분들도 많은데 너무 즐거워만 한거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요즘같은 폭설은 슬로프위에만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넘어져도 안아프겠어요 ㅎㅎ;;
난 언제쯤 이런 자연설이 많은곳에서 타볼까요?! ㅋㅋ
이때 사람들 눈에 파묻혀서 내려가던데 ㅋㅋㅋ
저도 빅토리아 가고 싶었지만 여친이 무서워해서 못갔어요ㅜㅡ
와우..굿굿굿...
저 경사에 자연모글이면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