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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끝나고 타임패스 한다며, 슬며시 20 ~ 25% 가격 올려 놓더니만...
겨우 주중 40%, 주말 30% 할인 하네요.
여보세요 곤지암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님들아 너그들 속 뻔히 보입니다.
요즘이 어느땐데 소비자를 우롱하시나요? 그러다 소비자들 뿔나면 완전히 돌아서 버립니다.
LG가 쪽팔리지 않습니까? 소셜커머스 계약하고 2주전부터 가격 일제히 올려놓고 50% 까고 마치 싼마냥 홍보하고 다니던
짓거리를 LG가 따라하고? 조만간 티몬이, 위메프, 쿠팡에서 50% 할인권 나올수도 있겠군요..
아니... 사내벤처로 LG계열 소셜커머스 하나 만들어서 네이버에 광고질하고 LG 자본으로 만들 계열사 하고 뚜둥 데뷰시킬런지도.....
장난질 적당히 하세요. 당신들 지켜보는 눈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나중에 고객들이 돌아서 매출 급감하면
LG 계열사 직원들 동원해서 쪽수 채우고 실적 잘나왔다고 하겠지요?
당신네들 생각하고 고따구 고리타분한 생각들 요즘 엔간히 머리돌아가는 사람이면 다 압니다. ㅡ.ㅡ
그 뿐만 아니라 솔직히 경기도 권에 이정도 스키장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돈을 그만큼 받으면 받은만큼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설질이야 경기도권이니 어쩔수없다치고 오늘 오전 라이딩 하고 왔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정도 설질에는 만족할정도 입니다
허나 오늘 눈살을 찌푸린건 흡연구역이라 만들어둔 정상과 리프트 하차장 앞에 쓰레기통들 좀 치우기라도 하지...
쓰레기 봉투 나온거 들고 내려가기 그리어렵나? 그냥 옆에 쌓아두고 담배꽁초들 수백개가 여기저기 널려있고 눈도 슬슬녹으면서 검은물 고여있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적당히 해먹어야지원 ...이번시즌에 시즌권 끈었다가도 슬롭 가운데 막고 사고대처 처리에 불만을가지고 시즌권 양도한 1인입니다.
곤지암 설질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안좋나요?
같이 일행이랑 타보면은 설질 맨날 좋다 좋다고 하는데..
안좋다는 날 가끔 있지만... 올시즌은 시즌내내 거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즌초는 날씨 탓에 어쩔수 없는거죠;;
타임패스는 솔직히 사용자와 스키장이 서로 윈윈 하는 좋은 제도 아닌가요?
(살짝 타임패스 실행하면서 가격 오른건 좀아쉽습니다)
그리고 타 스키장에 비해 직원들 다들 친절하시던데요?! 특히 리프트 안내 직원들!!
패트롤짱!
문제 는 있죠!!!!! 운영하는 운영진들은 큰문제라고 저도 동감합니다!
미 타임 패스하고 인원이 줄어든 면도 있고,
이용객 입장에선 시간관리를 하기도 편하니 (어차피 2~3시간권 밖에 안 끊으니)
가격이 약간 오른 효과가 있는 건 별 상관없다 봅니다.
주중 40%, 주말 30% 할인은 작년과 비슷하지 않나요?
그마저 새벽 차 손상수리때문에 혼란스러워 그냥 갔다가 신용카드 10% 할인만 받은 채
초토화된 3월 설질을 맛보고 온 작년 생각이 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