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인 친구랑 지산에 갔어요~
데크 들어주고, 바인딩 체결해주고, 브루스보딩하며
짜란당짜란당짜란당~ 폭풍칭찬을 해줬더랬죠.
그 친구 자전거도 못 타는 몸치인데 낙엽까지 가르쳐놨네요 뿌듯뿌듯!>.<
근데 강습이 힘들다고 하더니 힘들긴 힘든듯 해염..
타는 거 봐주느라 하루종일 엣지 박고 있었더니 다리 터질 거 같고,
난 타지도 못하고 흐규흐규ㅠㅠ
아... 남자사람이랑은 언제쯤 브루스보딩을 해볼까요?
처음 타는 척 연기 잘할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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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