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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구입하고 두번탔고 저는 새데크는 왁싱하지 않습니다. 시즌끝나면 다 분리해서 데크만 왁싱합니다.
지금까지 한 10개정도 데크를 사용해봤는데 2*6짜리 홀방식, 버튼3홀, 0809 ICS시스템 전부 사용해봤습니다.
상주보더가 아니기때문에 많이사용하면 한시즌 20회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데크는 한번도 이런현상이 없었습니다.
물론 타는데 지장이 없고 바인딩 분리후 보관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면야 괜찮겠지만 찝찝하네요.. 차후 그 부분이 갈라지거나 벌어질수도 있는거구요.. 보증기간 안쪽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거구요..
올시즌 새로나온 ICS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데크제작시 문제일까요? 문제는 버튼코리아 보증서에보면 떡하니 적혀있네요..
'인서트홀 반대편 베이스면의 부풀어오름'은 보증기간이라도 보증대상에서제외..ㅋ 이놈들 원래 이렇게 만든거 아닐까요..?
바인딩 체결 상태로 왁싱을 하셨거나 맡긴 곳에서 분리안한채 했다면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버튼에서 해줄지 모르겠으나, 바인딩을 빼두고 보관하시면 자연스레 들어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발생하였고(나이트로), 샵에서 그 일로 조취를 해주었으나 그 부분이 너무 민감해
컴플레인을 건 경우가 있습니다.
허나, 바인딩을 분리해 시즌까지 보관을 마치고 나니 인서트홀 부분 볼록한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왁싱할때의 상태를 고려해보시고, 분리 후 보관상태를 한 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굳이 힘들게 교환을 요청하시려는 마음이 없으시다면..)
일반적으로는 교환은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