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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구혼 글이 대세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 겪은 일을 하나 알려 드릴려고요..
08년도 정도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서버가 많은지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아스칼론' 이라는 섭에서 활동을 했어요
며칠이 지나 도와주시겠다며 어느분의 도움을 받았고요
그분과의 인연으로 가끔 보는 그런 막역한 사이까지
당연히 남자시고요
요즈음 '테라'라는 게임을 자주 접하면서 '아이온'은 거의 접었지요
그러던 중 오늘 전화 한 통화
그분의 전화
잘지내는지...새해 복 많이 받았는지
이야기 도중 당연 게임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 하던중
헐...
같은 서버에요...ㅋ
아무래도 그분과 저는 전생의 인연이였을지도....^^
한줄요약 : 남자와 남자의 인연도 ASKY...?? CPMS...?? ㅋ
때론.. 사랑엔 용기가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