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비 하이원은 눈이

교통은 원할합니다. 제설 다했더군요.,

사람은 안전거리 나올정도로 많지도 적지도 안네요. 슬로프대기시간 제로 오후3시 제우스 대기시간 5분

옷은 안에 목티+보드점퍼 쫄바지+보호구+보드바지입구 보딩 춥다기보단 시원하다는정도이구

비니모자를 쓰고 타는데 귀가 시리진 않습니다.

슬로프는 오전에 최상 설질이였습니다. 아무도 안탄곳을 타니 눈먼지가...ㅎㅎ

대충 보딩해도도 넘어지질 않더군요. 오후에는 약간 굳었는데 아주 약간입니다.

특이사항은

날씨는 흐림 11시-12시경 해무리가 살짝 오후부터는 눈이 멈춤

마운틴탑은 오전부터 안개가 천천히 짙어지더니...

점심먹고 1시쯤 올라갔는데 앞뒤 마운틴탑이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시야는 10~15미터

(짙은 안개로 충분한 장비로 보딩하라고 방송)

3시부터는 카페레리아까지 짙어짐

마운팁탑은 시야 2-3미터 친구 실종함....ㅋㅋ(소독차방역 같은걸 끼얹나? 앞이 안보임)   ( 하지만  타는분이 제법있었습니다.)

짙은 안개로 헤라원을 못 타시는분이 제우스3으로 이동 몇몇분은 트릭연습.

내일은 어떻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마운틴탑을 안개가 좀 있다면 타시려면 오전부터 타세요 오후 타기 힘듭니당

마운틴탑 3시경온도계 9도 습도30%

사람은 충분한 안전거리 너무 적지도 안네요.

슬로프대기시간 제로, 오후3시부터 막타타려고 몰려서 벨리스키하우스 헤라 대기시간 5분

즐거운 보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