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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된장녀는 평소엔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이런 돈문제가 나타났을때 모습을 드러내는게 된장녀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일로 여자가 된장녀임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된거죠
이런 돈문제도 같이 서로가 함께 해결해 나갈려고 하는것이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입니다.
일단 결혼부터 하시고 다시 로그인 하세요
결혼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은 힘들듯..
진정한 페미니즘에 된장녀 종결자..
피치못할 사정은 그 수준과 납득이 가능해야 합니다.
수긍이 가야 이해를 할수있는것이죠..
님은 버스가 빵구나서 늦게 왔다는말은 이해해도 지하철이 빵구나서 지각했다면 이해 못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집을 사는데, 사정상 30평은 안되고, 24평으로 해야겠다가 아니고,,
아파트주고 통장 줄려고햇는데, 쫄딱망해서 1억 2천 전세자금도 안된다면,
그건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고, 애초부터 지킬수 없는말을 한것입니다.
님도 불확실한 약속은 하지 안을거 아닙니까?
불확실한 약속해서 님이 약속을 어겼는데, 약속 어겼다고 뭐라고 한사람들을 된장녀로 몰아갈겁니까?
형이, 소중한 시간 내서 답글 달아줄테니 잘 읽어보세요.
(항상 국어 공부는 열심히 하시길 바라구요 ^^;
뭐 그닥 개선될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천원 겁니다' 했더니 '...... 그 천원 내껀가요?" 한걸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호탕하게 한 번 웃긴 했습니다.(저에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설하고,
피치못할 사정은 그 수준과 납득이 가능해야 합니다.
수긍이 가야 이해를 할수있는것이죠..
===> 집안 가세가 기우는것에 '수준'과 '납득'이 적용될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신 한 번 차리시고,
님은 버스가 빵구나서 늦게 왔다는말은 이해해도 지하철이 빵구나서 지각했다면 이해 못하잖아요..
===> 적당한 예를 다시 구해서 적어 보세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예잖아요~~~ 정신 두 번 차리시고,
마찬가지입니다.
===> 마찬가지 아닙니다. ㅡㅡa
집을 사는데, 사정상 30평은 안되고, 24평으로 해야겠다가 아니고,,
아파트주고 통장 줄려고햇는데, 쫄딱망해서 1억 2천 전세자금도 안된다면,
그건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고, 애초부터 지킬수 없는말을 한것입니다.
===> 지킬 수 없는 말을 한것이 아니고, 지킬 수 가 없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정신 세 번 차리시고,
님도 불확실한 약속은 하지 안을거 아닙니까?
===> 이건 맞네요 ^^;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 약속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는
세상 살면서 종종 겪게되는 일이 아니던가요?
아!, '언제나'님은 미래를 훤히 내다보시니 그런 일이 없으신가보죠?
보통 사람들은 그런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답니다. 정신 네 번 차리시고,
'언제나'님은 미래를 훤~~~히 내다보시니, 매 회 로또번호나 맞추셔서
돈이나 많이 많이 버세요~~~
그래야 결혼이라도 한 번 해 보실 수 있을것 아닙니꺄~
불확실한 약속해서 님이 약속을 어겼는데, 약속 어겼다고 뭐라고 한사람들을 된장녀로 몰아갈겁니까?
===> 다섯 번 정신 차리세요.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저와 약속을 한 사람은 저에게 뭐라고 하지 않겠죠
이해를 해 주겠지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뭐라고 하지 않고 이해를 해 줍니다.
더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가 집안 가세가 기우는 것 처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이해해줌은 물론이고, 위로까지 해 주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아! '언제나'님은 그렇지 않으시겠지요.......
'언제나'님과 일부의 4차원적 사고를 하시는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O.K?
계속 읽다보니, 어제도 저분 헝글 매크로 아닌가요???
계속 같은 말만 반복되면서 댓글이 달리는데
헝글에서 자게 흥하라고 심어논 매크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ㅡ.,ㅡ;;;
헐 제글에도 댓글을 달아주시는군요?
무한감사드립니다. ^_^)
근데 댓글달 가치도 없는 글을 또 적어주셔서 뭐라고 답해드릴깝슝 ㅇㅅㅇ?
비방할 마음은 없지만, "1억2천 가지고 시작하는 여자는 고생길 시작"이라는 어제도 님의 말은 수긍하기가 힘드네요.
전 아직 미혼 직딩입니다만 제 주위 대부분 선후배들 20대후반~30대초반에 서울변두리/수도권에서
1억 근처 전세로 시작합니다.
가난뱅이들도 아니구요ㅋㅋ, 국내 알만한 대기업입니다. (사원 3년차 지급 연봉 작년기준 6천 조금 모자람)
뭐 개인별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전 알콩달콩 잘 사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이건 돈이 아니고 신뢰의 문제다
라고 하시는데, 님 글쓰신걸 보면 결국 문제는 돈이라는 걸로 마무리가 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히
그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덜 욕먹으셨을것 같은데, 너무 아닌듯 포장하시려는게 참 우습네요.
돈 1억2천밖에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신분"이 떨어진다뇨? 그건 능력없고 생활능력이 없어서 결혼 후 남자의
배경, 능력, 돈에 빌붙어 먹으려고나 하는 된장녀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어제도 님은 꼭 현금 5억 이상 있으신 분께 시집가시기 바랍니다.
님 말씀 다 맞습니다.
다만 그남자가 1억2천으로 처음부터 말해서 그런걸 따른다는 여자를 봣다면 말입니다.
님은 결혼할때 자기능력외에...아파트주고 통장 준다고 하고 결혼하실건가요?
그래서 결혼직전에 그게 안되서 여자가 머뭇거리면 된장녀라고 하실건가요?
왜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가 흘러가는지, 분명 1억 2천은 작은돈이 아닙니다.
천만원만 있어도 마음 맞는사람은 성실하게 잘 살죠....
문제는 그럴여자도 아닌데 일단 급하게 환심사려고 지키지도못할 거짓말을 했다는겁니다.
남자가 집을 준다고 했다가 없다고 한것은 정말 다른 이야기 입니다.
1억2천은 큰돈이지만 집을 사기엔 모자라는돈입니다.
즉 님들이 생각하는 그 어마어마한 1억 2천 4배는 있어야 하는는겁니다.
이여자가는 그것에 대한 상실감과 신뢰상실이죠..
된장녀를 따지기 전에 자신이 된장남은 아닌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정말 이말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다른분들 말대로 님 말귀 못알아듣는분 맞으시네요ㅋ
전(그리고 댓글 다신 대부분 횐님들이) 지금 그 여자분한테 머라는게 아니라 님의 이상한
가치관과 논리를 가지고 욕하시는 겁니다.
일단 어떤 논리를 펴시려면 일관성 있게 하셔야지, 님 쓴글 다시한번 보시죠.
신뢰 문제가 아니라 결론은 결국 돈이라니까요ㅋ
아 그리고 여담으로, 전 결혼할때 제가 가진거 다 준다고 하고 결혼할거 맞구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렇게 못할 상황이 되었을때 여자가 머뭇거린다면 그결혼 안하고 맙니다. 그 상황에서 왜
된장녀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왜 된장남이 아닌지 되볼아 봐야 하는 이유도 좀 함께 알려주시죠ㅎㅎ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만
어제도님의 글에서 읽은것처럼 여자에게 1억2천은 고생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여자를 물건 취하듯이 취하는게 아니라 공생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원글자가 10억을 가진남자든 1억2천을 가진 남자든 남자에게 기생해서 살려고 하는 여자로 보이는건 잘못된 생각일까요?
위에도 말했듯이 결혼을 서로 필요에 의해서 공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분이 1억2천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그남자의 능력이라면
그 1억2천을 가지고 좋은 집을 구하고 살림을 시작하는것이 그여자분의 능력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분이 1억2천밖에 없다고 능력이 없다라고 한다면
그여자분 또한 1억2천 가지고 어느정도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지
발휘한 능력이 남자분의 1억2천이라는 능력을 넘거나 같을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후얼~~ ㅠㅜ 예나아빠 이러시면 곤란해요~
딸바보.1.4.ver. 님... 릴렉스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