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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함께 렌탈샵 강습으로 보드 시작한지 어언 4년..
시즌권 구입해본 적 없고, 한 시즌 많아야 열번 댕겨서 둘다 실력이 그저그래요.
전 더 잘타고 싶은 맘에 동호회라도 가입하고, 잘타시는 분들한테 비비적거리고 싶은데,
남친은 워낙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안좋아하시는 성격이라 말도 함부로 못꺼내요...
내일 스키장에 가기로 했는데, 헝글에 같이가요 게시판에 강습요청이라도 할까 말꺼냈다가
아예 가지 말자 되버려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합니다.........
오늘도 보드 영상만 뒤적거리다 잠이 듬미다... 히잉.
제목만 보고 리플 달아요.
몰라몰라 헤어져...............요
가고 싶어도.. 일에 쩔어서 못가는 저는.... 더욱이 솔로인 저는.. ㄷㄷㄷ
커플 인것만으로 행복 하신겁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