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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용지서가 날라왔네요 마누라 뜯어 보더니................ 아ㅏㅏ아ㅡㅡㅡㅡㅡㅡㅡ 월급통장 신용카드 다 내놓라네요 그리고 한달 용돈 10만원 아ㅡㅡㅡㅡㅡㅡㅡㅡ 돈 아꼈쓰자는데 할말은 없고 ........... 멍................... 종말이 와도 이런 기분일까요 우울증이 오려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2.19 13:50:19 *.132.122.15
헐....밥한끼 6천원 하는거 점심만 사먹어도 한달이면 18만원...........................................................
어떻게 살지 ㅠㅠ
2011.02.19 13:52:07 *.143.101.46
그래서 저는 결혼을 안 한다는...
응?????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ㅜ_ㅜ
2011.02.19 14:15:27 *.132.52.238
저두 한달 용돈 10만원이에요...
부족하죠.. 것두 아주 많이....ㅡ.ㅡ
맘먹고 자린고비생활 3주정도 하다가 한순간 두꺼비 잘못 만나면 도로아미타불..ㅜ.ㅜ
그래도 아직까지 땡겨본적없어요...
마나님 모르는 부수입이 좀 있어서 근근히 버티고 삽니다.
부수입 해봐야 20원 안짝이지만...ㅋ
암튼 부족한건 누가봐도 뻔한건데...
파업? 이라도 해야하나..ㅋ
2011.02.19 14:16:57 *.132.122.15
결혼하면 수입 부인에게 다 뺏기는게 사실이였군요 ㅠㅠ
2011.02.19 14:30:03 *.180.89.174
그런 통제를 받아봤으면 하는 1인 ; 누가 저좀 통제해주세요~!@ 부럽 ㅠ
2011.02.19 14:31:51 *.219.216.194
그런 통제를 받아봤으면 하는 1인 ; 누가 저좀 통제해주세요~!@ 부럽 ㅠ (2)
2011.02.19 14:31:12 *.148.168.153
나 결혼 안해 ㅠㅠ
연예만 할래요.. 으흐..
2011.02.19 14:52:37 *.252.79.176
이제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드셔야 겠어요...ㅋ
2011.02.19 16:46:48 *.154.218.5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2011.02.19 17:37:33 *.63.49.41
2011.02.19 18:50:21 *.243.13.88
이글을 읽는 저는 왜 부러운지..ㄴ쯥 ㅠ
2011.02.19 22:28:35 *.231.213.5
주5일이면 12만원이죠 점심값 ㅋㅋㅋ
2011.02.19 23:11:15 *.229.145.41
힘내세요~ ㅠㅠ
솔로가 좋으네요 ~ ㅠㅠ
헐....밥한끼 6천원 하는거 점심만 사먹어도 한달이면 18만원...........................................................
어떻게 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