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로보더입니다. 혼자타는걸좋아해서 혼자매주옵니다.
어쩌다가 모카페에서 동갑인여성분과 같이다니게되었죠.
턴도제대로못히는친구를 베이직턴부터 카빙초급까지 약 두달가까이 가르쳐줬습니다.
저탈꺼 줄여가면서말이죠...
오늘도타는것좀봐달라고 같이타자고해서 스키장에왔습니다.
일주전에 예기해서 스케줄잡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하니까 안받더군요. 이후 문자하나 다랑보내더군요...
오늘 일있어서못가
이번이벌써 세번째입니다.. 기껏 같이타달라고해서 스케줄잡아왔더니 문자띡...
저번에는 장난으로 니가밥쏴 그러니까 정색하면서 기분나쁘다고 만나지말자고그러더군요-_-
스키장갈때쯤 디시연락하고...
여자들은 왜그런거죠?? 데크로 한대씩 때리고싶더군요..
탈이실에서 신발벗는거 써있고 옆에사람들도 벗고있는데 바닥더럽다며 신고있질않나..
휴...
하여간 여자들이란...
하는게 다 그렇지...
요약: 여자친구말고 애인이랑 다니고싶어요ㅠㅠ
일요일아침부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