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후
임신한 마눌님과 6살짜리 아들놈, 저하고 셋이서 바다열차를 타러갑니다.
강릉역에 차를 세워놓고 강릉에서 삼척까지 바다열차를 타고 간다음
버스로 강릉역으로 돌아오려 하는데요...
강릉은 비교적 자주 가는 편이지만
삼척에는 처음이라....
삼척역과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맛집이나 명소 같은게 있으면 잠깐 둘러보고 올 생각입니다.
근처 맛집이나 명소 같은 것이 있을까요??
삼척시민이신 분이나 여행경험 있으신 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시민인데 볼 거 정말 없습니다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문화예술회관, 박물관, 죽서루
정라진 바닷가쪽 방파제, 조각공원, 소망의탑 택시로 거의 기본요금.. 근처에 횟집들 있고
시외버스타고 신기쪽에 환선굴, 대이동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