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시작은 시원~, 9시 넘으면서 다소 쌀쌀. 약간의 바람.

 

*. 설질.

마음 아픕니다..... ㅠ.ㅠ (이거 한줄이면 모든게 설명)

 

굳이 세분하자면...

땡보딩에 뉴오렌지 : 영~ 아니더군요. 3회 훑어 주고..

오렌지 리프트 아래쪽 : 여기도 별로~. 결국 투어 시작.

3번 : 평소에도 별로 였던 바, "양지치곤 좋은" 정도.

5번 : 위 절반은 그래도 좀 탈만하고, 아래는 반질~.

6번 : 5번과 붕어빵. 아래 절반은 주부 습진 반질 연고.

 

*. 인파.

땡보딩에 뉴올 대기줄 2세트.ㅠ.ㅠ

사람 없을줄 알고 일요일 야간을 노렸건만, 만만치 않음.

그래도 7시~8시 이후 팍팍~ 늘어가는 평일의 모습은 아님.

블루 대기줄 애교 수준. 실버 대기줄 길 때가 3분 정도?

 

*. 기타. 

순차로 투어를 하다가 [엄*밥*] 님을 만남. 7번 나쁘다고.

그 말을 믿고 5번과 6번을 교대로 뺑뺑이. 무념 무상.

나중에 깻*** 님이 와서 7번으로 가 보니... 우와~ 좋아~.

(물론 다른데에 비해서 좋다는 의미죠... 뭐... 그닥...)

[엄***] 님이, *잎 님이랑 둘이 타려고 7번 상태에 대해서

허위정보를 흘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심한 배.신.감.!!!

그 죄를 물어 스스로 반성하고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라고,

항정쌀 님과 함께 종용했으나...

역시 **밥* 님은 겁쟁이 인 듯~ ㅋ

 

한줄 요약 : 야간 상태 상당히 반질~ 입니다. 안전 보딩하세요~.

 

엮인글 :

엄마밥죠

2011.02.21 12:35:26
*.95.8.171

이게 뭔가요~~?-_- 엄밥은 누구며 깻은 누구고 나중엔 밥만 나오네요....ㅡㅡ;;

아무래도 저는 아닌 듯..ㅋㅋ

제가 어제 그렇게 말씀 드렸잖아요....

리프트 뛰어 내리려면 많은 사연이 있어서 할 수 없다는 것을...아시면서^^ㅎㅎㅎㅎ

어찌나 떠들었던지 하체랑 허벅지 보다 목이 더 아팠습니다..ㅠㅠ

제가 아직 저승사자 볼 때는 아닌가봐요^^

ㅋㅋㅋㅋ 오늘 쉬고 내일뵈요 ㅋㅋㅋ

덜 잊혀진

2011.02.21 12:45:20
*.32.7.100

쪽지 - (온 래디오)

항정쌀 : 영혼 결혼식 준비 완료. 카피.

깻잎한장 : 강원도 출격 준비 완료. 카피.

덜잊혀진 : 제반 서류 수속 완료. 카피.

 

이제 남은건 딱 하나. 싫으면 1번 킥~. 

엄마밥죠

2011.02.21 13:39:03
*.95.8.171

몇가지 빠진 거 같아 적습니다..

저희 회사에 서류 넣어주신다는 거..

퇴직금 처리 해 주신다는거..

외쿡인도 괜찮아요, 부족장 딸내미도 좋지만 금광이 있었으면 합니다..ㅋㅋ

제 관은 금으로 만들어주세용ㅋㅋㅋ

항정쌀

2011.02.21 12:55:59
*.182.131.178

엄마밥줘님 파.보.협(파크보내기협의회) 설립해야겠습니다ㅋㅋㅋ

엄마밥죠

2011.02.21 13:40:06
*.95.8.171

전 서울 빅 파크(서울대공원?읭?)!! 이런데 더 좋아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적

2011.02.21 13:26:44
*.191.6.9

항상 재치있는 입담과 글로 주변을 즐겁게 해주시는 덜~~님!!!!!

사.랑.합.니.다???????   하면 큰일나는거죠 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1.02.21 14:01:33
*.32.7.100

어제 입담의 백미는 항정쌀 님이었습니다.

리프트 아래 바닥까지의 높이에 따라,

"지금 뛰면 파이브야, 조~ 위에서는 나인도 가능~" 등등...ㅋ

사.랑.....은 감사히 받...;;;; 읭? ㅋ

엄마밥죠

2011.02.21 14:14:00
*.226.216.29

어제 분명 표준어를 사랑하시고 티비도 보지 않으셔서 1급수 언어능력을 발휘하신다고 하셨는데....읭???? 뭐죠???읭???^^ㅋㅋㅋ 배신감 느낍니다 덜 잊혀진님..ㅋ

항정쌀

2011.02.21 14:19:07
*.182.131.178

랜딩 존 기가막힌데도 몇군데 있었는데ㅋㅋㅋㅋ

온니

2011.02.21 13:30:51
*.13.184.20

덜님 절 왜 안부르셨나요~^^

덜 잊혀진

2011.02.21 14:05:26
*.32.7.100

어제 야간 있었어요?? 몰랐네요....

 

(사실은 어제... 여기(헝글쪽) 말고 다른데서 아는 분과

야간 시작된뒤 3바퀴 돌리고 블루쪽에서 뺑뺑이 중에)

엄마밥죠 님한테 배신당한 부분부터 자세히 쓴거에요.

온니

2011.02.21 13:48:30
*.13.184.20

혹시~ 은봉님이 저번에 협찬해주신 인디언밴드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학동에도 안팔고ㅜㅜ 여자 악세사리 파는데도 안팔아요ㅜㅜ

플랜비

2011.02.21 14:02:01
*.122.170.6

덜님 입담은 날로날로 승천하시는거 같아요~~ㅎㅎㅎ

덜 잊혀진

2011.02.21 14:10:59
*.32.7.100

아직은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용의 삐짜(플랜비) 버젼? ㅋ)

어엥

2011.02.21 14:14:45
*.181.253.20

어흑.~ 이제 지산 가망이 없는 건가요?

일단 오늘 저녁 들어가서 봐야겠네요..ㅠㅜ

덜 잊혀진

2011.02.21 15:54:27
*.32.7.100

가망이 없다니 무슨 말씀~, 지산의 폭풍제설 능력을 뭘로 보고.

리조트에서 데모 하자구요~, 폭.풍.제.설.폭.풍.제.설.폭.풍.제.설.

문타이거

2011.02.21 14:25:48
*.172.109.22

그래도 전 눈이 말라 비틀어질때까지 타볼래요 ㅠㅠㅠ 여름되면 많이 못탄거 후회할거 같아요 ㅠㅠ

덜 잊혀진

2011.02.21 15:58:13
*.32.7.100

눈이 말라 비틀어질때까지.... 동참시켜 주세요.

저는 비 오는날, 우산 보딩에 나름 일가견이.. ㅋ

문타이거

2011.02.21 21:31:05
*.102.67.191

우산살 튼실한 놈으로 준비해 놓겠습니다 ^^ㅋ

123

2011.02.21 14:38:51
*.93.111.107

저도 어제 야간 탔는데 오후에 그렇게 더웠는데 그정도 설질이면 그래도 .. 뭐 전  감사히 재밌게 타고왔네요 ㅎㅎ

시즌이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 아쉽네요,

덜 잊혀진

2011.02.21 16:00:31
*.32.7.100

야간 상황보니, 낮에 어땠을지 짐작이 되더라구요.

그거나마에 감사하며 타야죠~ ^^

 

(쪽지) 혹시... 양지 7년(이상)의 그 비로거 123 님?

보노보더

2011.02.21 14:44:27
*.138.183.90

덜 형님의 무쇠다리는 어디서 제조(?)하셨나요....

주말 원투쓰리 모두 돌리시고 지산 야간까지.....감히 범접이 어렵슴다. ㅠ

찡아님과 가로수길 브런치는 조만간 추진하오니 필참하시고요. 어엥님도 참석시킬(?) 예정입니다.ㅋㅋ

덜 잊혀진

2011.02.21 16:03:32
*.32.7.100

토요일 밤에 홀랑 새운거 아닙니다. 중간에 몇시간 등도 붙였었어요.;;;

 

가로수길.. 에효~, 어엥님이 무슨 죄가 있다고 보노보더님과 파트너? ㅋ

어엥

2011.02.21 16:49:07
*.181.253.20

아마도 주인공 빠지고 홀수로 모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ㅎㅎ

쿠미

2011.02.21 15:02:28
*.119.32.200

완전 부러워요 형님~^^ㅎ 전 오늘도 들어갈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감기걸려서 콧물이 줄줄 흐르네요...ㅜㅜ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1.02.21 16:08:13
*.32.7.100

하야부사님이 부러워한다면 몰라도...

혹시... 내 눈 피해서... 낮에....?? ㅋ

MIX™

2011.02.21 16:17:09
*.249.162.30

일욜 10시~2시 보딩...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덜 잊혀진

2011.02.21 16:30:02
*.32.7.100

저하고 다른 시간대를 겪으셨지만,

둘 다 느낌과 생각은 일치했을듯...

하야부사_932336

2011.02.21 17:18:32
*.225.201.165

전 그닥 안부러워합니다 ㅎㅎㅎ 그동안 질리도록타서... 그래도 좀 타고싶긴해요 ^^:;;;

덜 잊혀진

2011.02.21 19:00:12
*.89.176.124

"그동안 질리도록 타서"......................

 

왜 글쓴이에게, 댓글 삭제권한이 없는가~!

Js.써니

2011.02.21 17:37:44
*.101.75.185

지산 이대로 무너지나요ㅠㅠ
남은시간 좀더 사랑해 줘야겠군요...

덜 잊혀진

2011.02.21 19:01:14
*.89.176.124

아니겠죠~. 추운 날씨로 그간 동면했던 제설기들이 춤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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