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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먼저 주말마다 저에게 보자고하시고
관심표현은 충분히 하셨어요
그래서 4번정도 만났어요
근데 여자의 느낌있잖아요 첨엔 엄청 받들어주셨는데
점점 절 편하게 대하는듯해요
그런데 전 첨엔 정말 별로였는데
만나면만날수록 끌려요..
먼가 낌새가 이상해서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어요
"오빠 나어떻게 생각해?"
대답은.. 아직 잘모르겠어.. 에요
저어쩌죠 ㅠㅠ
1. 접어라
2. 니가 넘어오게 만들어 ( + 방법제시 )
이미 끝난 게임인가요?
넘어오게 만드세요~~
방법요? 물론 둘만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단 구실을 잘 만들어서 약속을 잡으시고...
첨에 관심 받을땐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살짝 거부했는데 지금은 참 편하고 좋게 생각한다...
저번에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때 잘 모르겠다고 해서 그때의 그분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
그 분도 아주 생각이 없으시진 않을겁니다. 문제는 글 쓰신 분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죠.
다짜고짜 '나 어떻게 생각하냐'보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위기를 잡고 마음을 솔직히 잘 풀어서 말씀하세요.
이상 모태솔로 남자사람의 조언이었습니다;;; 길게 썼는데 내용은 별 거 없네요... - -
저도 이런경우로 만났습니다.
사람시르면 그렇게 매주 만날사람도 없고 호감은가니까 만나는거지요.
대신 확신이 아직 안들어서 조심스러운것뿐
일단 글쓴이 님 맘을 확실하게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만나도 어색해지지마세요
마음이 통하면 잘되게되어져있습니다.
조급함이 화를 불러요 ㅠㅠ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