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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사회로 본 것들 극장가서 본걸들이 많아서...밥먹고 잠시...
아이들: 생각외로 시시함. 기대가 많았으나....교수의 행태는..심히 동감이 감. 근데....내용은...뭐라도 있는가 했더니 없더라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순재옹의 이순재옹에 의한 이순재옹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듬. 나쁘지 않음. 원작보단 못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못하지는 않고...어르신들과 같이 보면 좋을 듯.
127시간:...추천영화. 사실 별 내용 아닌 것 같은데...영화를 보면...이야 이게 감독의 힘이구나 싶은 영화. 물론 프랭코..ㅠ.ㅠ 스파이더맨에서 죽어서 얼마나 슬펐는데....스파이더맨이 죽었어야했다고 생각했을 정도. 별로 이쁘게 안 나왔지만 그래도...더 많은 영화를 기대함.
만추: 내 취향은 아님...원래도 기대하지 않았지만..그래도 현빈팬들은 많이들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함.
언노운: 테이큰관 다른 영화. 테이큰...진짜 좋았는데 이건..뭔가 좀 섞인 영화같지만 그래도 리암니슨...오랜만이예요. 그리고 베를린...아...새록 새록 여행하던 기억이....
생텀: 역시 아바타완 다른 영화. 어비스느낌 약간. 가족적인 영화이면서..결말이 좀...그렇다는 느낌. 폐쇄공포증이나 물이 무서운 사람은 비추. 3D로 봐야하는지는..음..의문. 중간에 좀 그런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봐서 그렇게 3D가 필요한진 모르겠음.
위 영화중 제 맘에 든 건 127시간, 언노운 정도.
아...이젠 뭐보나..
저는 메카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넘버4였던가......약간의 SF 인 영화있는데 그것도 잼 날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