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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셔틀버스 기다리다가 오후 7시 7분 셔틀버스를 타고 조용히 버스에 몸을 맡겼지요.
시즌 마지막이라서 그냥 조용히 혼자 갔더랬습니당.
버스도착해서 눈뜨니 오후 8시 10분쯤 되어서, 버스에서 바로 부츠로 갈아신고
데크를 버스안까지 가지고타버려서 데크가지고 내려서
티켓처 가니깐 10시까지 밖에 안한댔어요 SNS에서 산 주간권 출력해가서 야간심야권 바꾸어도
심야는 못타고 야간까지밖에 못한다고 해서 ㅠㅜ
메가그린 8시 20분 부터 10시까지 신나게 탔네요.
설질도 굿! 이였구... 날씨도 딱 좋았었구요. 여튼 아직까지는 용평 좋은듯!!
참,, 어제는 비니에다가 천사링을 달고 천사컨셉으로 신나게 탔더랍니다. >ㅅ<
리프트검표 여직원이 " 어? 천사닷! 위에 천사네요??? 날개만 있으면 딱 천산데!!!" 이랬었었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어제도 굿!!
메가그린에서 I say 메가 You say 그린 외치신 검표원님 보고싶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