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오타고 왔는데...만선쪽에서만요.

새벽 6시반 땡하고 요트타고 올라가서 슬슬 몸풀때 슬롭상태 좋았고(1회만 탐),

이후 라이너 타고 올라가서 하이디하우스에서 파라다이스, 웨스턴, 터보, 서역기행하단 죽죽 타고,

이후엔 카누타고 올라가서 파라다이스만 탔는데 파라다이스에 감자밭 조금 생겼지만 그런대로 괜챦더군요.

어제 오전 11시까지 타고 철수했는데...그때까지 설질 꽤 괜챦았어요.

새벽~아침까진 기온 영하 2도 찍고, 이후 온도가 3도까지인가 올라가서 좀 덥더군요.

이번 주중에 오늘 낮처럼 계속 고온이라면

주말과 삼일절 무주 슬롭도 안습이겠지요.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금방 작살 났구요

제작년에 3월 23일에도 가서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설천 하단은 강~~이었지만

하모니 리프트만 타면서 놀았답니다... 올해도 비만 안오면 3월말까지... 저도 3월 2일~5일까지 2박 3일로 무주 갑니다

 공감이 값니다. 보드를 안탈 때는 겨울이 별로 였는데... 이젠 봄이 꺼려지니 참~ 인간이 이기적 입니다. ㅋㅋㅋ

작년에 막보딩한게 4월 5일인가 그랬습니다

실크로드 하단은 바닥 일부 들어나서 닫았지만 상단쪽은 제법 괜찮았었습니다

금요일쯤 비또는 눈이 온다는데 눈오길 빌어야죠^^

작년에 4월 4일날 폐장했습니다...마지막날까지도 실크 상단은 꽤나 괜찮은 설질을 보였었죠...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