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시50분 지산야간 라이딩중입니다.
블루에서 롱 카빙연습중인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턴이 세번중
한번은 터집니다. 특히나 힐턴에서요.
속도도 좀내고 무릎도 허벅지 터지도록
내려앉고 시선도 천천히 진행방향으로
유지하는데도 터지는데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거의 절망수준...ㅠㅠ
그저께 주말 용평 골드에선 허벅지가 넘아파
중간에 서긴했어도 턴이터져 넘어진적은 없었거든요.
잘은 모르지만 지금지산 슬롭이 설탕에 아이스인거같은데 그게 카빙에 그렇게 영항을 끼치나요?
더타면 더 자신감 잃을까봐 더는못타고
블루보면서 줄담배 6개째 아작내고 있네요.
자자.. 상심 마시구요. 원점으로 돌아가서 롱 제이턴 빡시게 하는건 어떨까요.?
허접한 답변이네용 ㅠ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