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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765274



저런 여자 만날까봐 겁나서 연애도 못하겠네요...



는 아니고...



저런 여자도 못만나는 독거뇐네라 ㅠㅠ


ASKY

2011.02.22 23:31:09
*.107.78.47

오늘 펀게에 올라왔던 글이네요

베플로 올려놓다니ㅋㅋㅋㅋㅋ

개념녀

2011.02.22 23:32:43
*.187.15.67

대부분의 여자들이 갖는 생각 입니다. 다만 발톱을 감추고 있을 뿐이져.
여자들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여자들은 자기 합리화 란걸 해여
아마 이것때문에 여자들이 큰일을 못 하는걸지도. ㅋㅋ
저 여자도 의사신랑으로 갈아탄건 이 남자가 너무 멋있고 전남친과는 지긋지긋해서 그런거지
돈 보고 결혼하는 골빈뇬 이란 생각은 안할거예여.

여자들이 남자들은 여자들 내면 안보고 외모만 본다고 그런말 가끔 하잔아여.
그거 다 꼬리치는 소리예여. 외모 가꿀 시간에 내면 가꾸는데 시간 들이는 뇨자들이 어딨어여? ㅋㅋ
차차리 이뿐뇬들 만나세요. 외모는 정직하잔아여.
여자로서 진실중 일부를 밝힙니다. ㅋㅋㅋ

아산코만도

2011.02.22 23:38:16
*.123.247.66

공감도 가고... 씁쓸하기도 하고...
잠이나 자야겠다;;;

드리프트턴

2011.02.22 23:34:21
*.88.165.49

아...... 솔로가 진리!!!

전 제가 힘들게 번돈을 여자에게 쓰는게 왜이리 아까운거죠???

뭐 여자분들 보시기에 쪼잔한 놈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 아까워요. ㅜㅅㅜ 여자도 평등하게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피초코

2011.02.23 00:23:31
*.174.23.60

그래서 님은 솔로가 진리인겁니다.

무조건 평등하게 쓰길 바라지만은 마시길! ^^;

김똘

2011.02.23 01:19:26
*.6.162.21

그럼 남자한테만 쓰시는??

혜니

2011.02.23 03:25:38
*.115.243.93

여자들,,,돈 밝히면 보기 싫고, 헝글에서도 뭇매를 맞지요?

여자들이 원래 그랬겠습니까? 원래부터 뭘 믿고 그랬겠습니까?

드라마 믿고?


다~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헝글에야 물론, 그런 분들 안 계시겠지만,

발정난 개 마냥,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물심양면 공세로, 꼬셔서 어떻게 한 번 해볼라고

허우적대는 놈들 땜에 이렇게 된 겁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남자가 여성을 보고도 이성의 감정을 못 느끼고, 다만 생물학적 이종(異種)으로 느낄 경우,

여성은 끝장이라고...

Tyndall phenomenon

2011.02.23 08:12:42
*.30.15.45

발정난 개 마냥, 남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얼굴 몸매 공세로, 꼬셔서 어떻게 한 번 해볼라고

허우적대는 년들도 있습니다.

Gatsby

2011.02.23 08:38:45
*.45.1.73

남자들이 그렇게 만들긴요?

발정난 개마냥,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물심양면 공세를 써서 꼬셔서 한번 해볼려고 허우적

데는 놈들이 몇명이나 있다고 그럽니까?

저도 남자고 주위에 잘난 놈들 못난놈들 20대 초반부터

40대 까지 다 다양하게 있는데, 그런 놈들 없습니다.

꼬셔서 하룻밤 잘려고, 다이아 선물 합니까?

꼬셔서 하룻밤 잘려고, 옷선물 해줍니까?

..

...뭐 혜니님은 지금 돈많은 애인 분에게 연애가 아닌 투자를 하시는

분이니까 그게 가능하긴 하겠죠.

혜니

2011.02.23 12:31:40
*.115.243.93

ㅎㅎ 게츠비님 !

제가 표현력이 약해서, 주로 직설적이고, 조금은 과격한 표현을 쓰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특정인을 비하하거나, 아주 없는 이야기를 억지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츠비님께서 제 글에 유독 날을 세우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게츠비님께 개인적인 감정이 없습니다.

마지막, 두 줄은

제가 여자랑 한 번 자볼라고, 이짓 저짓 할 수 있겠다고,

예전 제 글을 한 번 더 꼬아주시는 배려까지 해 주셨네요!

제가 분명히, 지난 글은 리플을 주고받음으로, 오해를 풀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왠지, 저 뿐만이 아닌 제 여자친구까지 같이 조롱 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랑 시비 붙자고 하시는걸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사과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게츠비님께서 좋은 분이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언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Gatsby

2011.02.23 13:42:01
*.45.1.73

혜니님,

가끔 혜니님 리플을 보면, 헝글분들을 논란속으로 몰고가

낚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 리플이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

오늘처럼 종종 문제가 될만한 리플을 다신다는 거죠.

그때 여자친구분과 데이트 비용과 투자에 대한 리플로

잠시 마찰이 생겼고 차후에 혜니님이 해명은 하셨지만,

왠지 저 이외에 그러한 리플에 공감하지 못한 헝글분들을

낚았다는 찝찝함은 남아 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mid=Move&page=5&document_srl=5713697

에서도 보면 자신 이외에 모든 헝글러들을 비하하는 리플로 밖에 안보입니다.

몇몇 논란의 리플도 더 있었지만 일일이 검색하기에 제가 좀 바쁘네요....

혜니님 자신을 표현력이 약하시다거나 직설적이시라고 변명을 해보시지만,

그것은 표현력과는 별개 인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 일을 끄집어 내서 비꼰데 사과 드립니다.

헝글 오래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된장녀 관련 큰 사건을

터뜨린적이 있거든요. 그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꾸벅~


....그렇지만 당부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리플을 다실때, 모두가 공감할 만한 표현을 해주시고,

그 리플 내용으로 논란이 되지 않도록, 본인의 의도도

알차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어제도] 님의 대두로 헝글이 시끄러워지고 있는데,

혜니님도 그 반열에 오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혜니

2011.02.23 22:35:57
*.115.243.93

링크주신 리플 단 기억이 나는데, 그게 게츠비님 글이었는지는 지금 알았네요~ㅎㅎ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저를 제외한 헝글분들께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세상에 하고싶은 넋두리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츠비님의 당부는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헝글에서 말씀 나누시고, 기회닿으면 뵐 일도 있으실껍니다!

저도, 스키장 밥 먹고 산 적이 있어서,

게츠비님이 만나시는 보드쪽 이름 좀 있으신 지인분들

저도 아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언제나 건승하십시요~!!

푸펑충

2011.02.24 13:30:35
*.221.17.228

피해의식 쩔어계시는군여...
뭐가 다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겁니까?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게 여자라는 동물인가여?
여자들은 뭐 주체의식 그런거 없는건가보군여... 남자들이 이렇게 만들면 이렇게 만들어지고, 저렇게 만들면 저렇게 만들어지고 ㅎㅎㅎ

카레맛지티

2011.02.23 09:36:47
*.137.88.45

어제 글도 봤는데,

완전 뻔뻔!!!


* 자작극이길 바래봅니다. ㄷㄷㄷㄷㄷㄷ

져니~*

2011.02.23 09:54:42
*.128.9.214

아우 저런글보면... 나도 저렇게될까 불안불안... ㅡㅡㅋ 더러운세상...

#Kris

2011.02.23 09:56:40
*.254.35.37

이런 글에 남자가 외모지상주의로 당할 짓을 했고
남자 쪽에서 여자들이 남자 등쳐먹을 여지를 줬다.........라는 리플은
여자들이 미니스커트에 섹시한 옷 입고 다녀서
성추행, 성범죄의 대상이 될 여지를 줬다........라는 거나
매한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두 예시 동일하게, 지탄의 대상은
인간 못될 짓을 한 바로 그 여자이고 바로 그 범죄자인데,
남자는 다 그래, 여자는 다 그래, 라는 일반화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편견을 씌워서는 안될 일이지요.

Destiny♡

2011.02.23 10:50:15
*.196.45.249

모든여자가 다 그렇진 않죠.

에효...

은수달

2011.02.23 10:55:10
*.141.102.105

첫줄부터 "회손" 때문에 거슬려서 안읽어버린;

®_★궁디랜딩

2011.02.23 11:29:45
*.145.80.67

대부분 훼손 을 회손으로 알죠 아흑 센스 ㅋㅋㅋ

부자가될꺼야

2011.02.23 11:12:11
*.96.172.3

어차피 행복한 결혼생활은 못할듯.......

®_★궁디랜딩

2011.02.23 11:27:30
*.145.80.67

남자가 저글보면 얼마나... 가슴을 후벼팔꼬.......

인디맨

2011.02.23 11:48:17
*.105.37.56

의사가 그 남자사람을 구했다자나요 ㅋㅋㅋ

동풍낙엽.

2011.02.23 12:13:22
*.216.142.242

이제 의사는 누가 구하지........

장동건

2011.02.23 13:58:53
*.165.228.228

개츠비님에게 묻습니다. 예전 고소영발톱의때라는 닉을가진여성회원에게 (이쁜여자사진도용해서남자회원들낚는사람이였지만) 손수쿠키만들어보내시고,후배위를 좋아한다는 성적농담담긴쪽지도 보내신걸로 아는데,,,,물심양면 공세를 써서 꼬셔서 한번 해볼려고 허우적 데는 건아니였겠죠????

Gatsby

2011.02.23 14:58:09
*.45.1.73

추억의 대전녀 사건이군요.

제가 나서서 해명해야 할 딱 그시기에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던 그 사건이고, 그 모든 관련글은 관리자분들이

삭제 하셨죠.

지금 와서 그때 일을 까발린다면,

그때 (4년전 이맘때네요)

그녀가 먼저 저에게 84년생 김영미 라는 대전 여자로

다가왔고, 저 이외에 헝글 분들 30명 이상, 프로보더들

3명이 낚였던 기가막힌 사건이죠.

헝글의 여러분들이 당했지만 누구도 앞장서지 않고, 쉬쉬 했지만

저와 양지수사반장님 그리고 제 지인인 모 프로 군이 폭로했던 사건이죠.

헝글 CSI 분들이 상당히 도와주셨구요.



먼저 그 체? 이야기를 하자면, 그 여자애가 다짜고짜 술먹고 전화하더니,

스섹 생각 난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체?를 언급 했습니다.

사실 후배위는 제가 좋아하는 position 아닙니다. ㅋㅋㅋ

저는....꿀먹은 벙어리 처럼 으음~~~~하면서 들을 수밖에 없었구요.

제가 그녀에게 했던말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쿠키....뭐 그렇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제가 나름 순진해서

인연이라는 끈과 그때 그녀를 믿고 성의를 보여준거죠.

(사실 여직원들에게 준것들 남은거 8 - 10 개 정도 보냈습니다.)

.....

대전에 사는 제 아는 동생이 그 처자를 알고 있더라구요.

그 동생에게 낚시질 하다 걸려서 그 동생이 그 여자 집에 찾아가서

무릅꿇리우고 싹싹 빌게 만들었다는 군요,

그리고 예전 지산 동호회에서도 그러다가 강퇴 당하고,


여튼 장동건님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자들이 된장녀, 그리고 대전녀같은

진실치 못한 것들인데 다시 한번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ApK

2011.02.23 23:58:23
*.158.88.14

남자-잠자리
여자-머니

많은 남여들의 상관관계 아닐지 싶습니다.

언젠가는 깨우치거나 평생을 못깨우치며 살아갈지언정..

나 자신이라도 그러지 말자고 뉘우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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