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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택시랑 접촉사고 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아.. 누나가 제차 가지고 나갔다가...

 

택시 뒷범버를 ~ ㅠㅠ 하필 택시를....

 

택시랑 제차 해도 경미해서 200은 안나올듯 한데요 ...

 

문제는 이 택시기사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군요..

 

기회다 싶었던걸까요.. ㅠㅠ. 

 

 혹시 만약을 위해 대비를 해야 할듯한데... 보험사직원이 알아서 해주겠지만....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대처 Tip좀 주세효~ 복받으실 꺼에요...

 

택시기사들 2~3주 나일론 입원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ㅠㅠ

엮인글 :

capsule

2011.02.22 23:51:16
*.205.186.216

택시기사 제일 나쁜 상황이군요;;;;

드리프트턴

2011.02.22 23:56:43
*.88.165.49

뭐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나저나 택시 뒤를 어쩌다 받으셨데요.

 

급차선 변경해서 들어왔나???  택시 뒤쪽 모서리를 받으신건지...

GT-R

2011.02.22 23:56:46
*.204.232.65

네... 두번 .
택시기사가 와서 살짝 받은거랑.
좁은길 통과하다 키칭.

그냥 진심으로 사과하면 그 사람도 알아줍니다만,
사고의식이 일단 받으내자~!!!에 중점을 둔 기사분들은 정말 작정하고 달려듭니다.

우선 보험사 접수만 하시고 쉬쉬~ 넘어가세요.


저는 새차 뽑고 4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옆에서 긁고 가는 택시를 새워서
뭐라 했더니 정말 선한 눈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듣곤
같이 담배 한 대 태우고 보내주었네요.

사고가 아니더라도 격한 일에
그냥... 담배 한 대 태우면서
이런저런 자초지정 이야기하면 서로 웃게 되더군요. ^^


보험사에 넘기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그나저나 기묻인가요? ㅎㅎ

마른개구리

2011.02.22 23:59:25
*.226.214.35

최악의 상황. 개인택시는 그래도 입원수당보다 하루라도 더 벌려고 합의금 요구하고 합의 해주던데,
회사택시아저씨는 인간이하가 많아요.-제가 경험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상봉동_윤보더

2011.02.23 00:04:26
*.130.131.147

합의금 요구 하는건 아닌지 +_+  보통 50~100 정도 합의금 요구한다는거 같은데... 쌩돈 나가는건 아닌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위퍼*^^*

2011.02.23 00:19:25
*.70.66.71

가급적 잘 해결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험사에 맏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동일한 경험을 했었고

전화로 대판 싸운일이 있어서...

걍 보험사에 넘기고 연락도 안했습니다.

속은 쓰리지만 사고난 이상 어쩔수가 없는거죠...

네임콘등록

2011.02.23 00:27:56
*.140.187.46

몇일입원하면 80-100나오고 3-4일편히쉬고..보너스받는거라고 생각하겟죠...

 

신경쓰지마세요..어차피 보험이럴떄쓸려고 1-2백만원씩넣는거니까요..그리고 글쓴분이 할수잇는것도 없습니다.

 

혹시라고 상대방이 괘심(?)하시면 그택시운행 하나 안하나보세요...지켜보세요

 

만약 기사분이 운행하면 보험료지급정지내릴수 잇습니다.휴업보상급받고 일을햇으니 위법이되겟죠

파랭이98

2011.02.23 00:55:13
*.13.144.172

나일롱 환자인게 확실하다면 과실이 10 : 0만 아니고 누나께서 바쁘시지 않으시면 똑같이 들어눕는게 그나마 최선의 방법입니다.

PHOENIX

2011.02.23 08:33:37
*.160.98.200

보험사 접수하시고 신경 끄시면 됩니다.


어차피 누울 사람은 눕고, 안그럴 사람은 나쁜짓 안합니다.

 

보험 접수 하시고, 미안하다 사과 한 번 하시고...

 

그럼 끗!

아코

2011.02.23 08:38:03
*.17.2.39

아..하필..택시..ㅠㅠ

냉혈한

2011.02.23 08:42:44
*.168.238.126

이미 사고가 난거 어쩌겠습니까.

 

음주만 아니라면

 

보험사 접수 하시고 신경 끄시면 됩니다. (2)

 

보험접수 하면 택시기사랑 따로 전화 할 필요도 없고 통화 할 일도 없습니다.

®_★궁디랜딩

2011.02.23 11:14:11
*.145.80.67

택시 한테 받치믄 보상받기 어렵고 내가 박으믄...완젼 돈나가고 정말 짜증남

Huskeys

2011.02.23 11:25:43
*.253.33.202

택시기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보험사 직원이 탄 벤츠를 박았어요..ㅋㅋ~

 

벤츠 수리비만 어제까지 1300만원 넘게 청구되었구요..다행히 한달만에 수리가 끝나서 오늘까지 렌트비 청구되면 1400만원정도면 될듯..

문제는 그 사람이 보험사다니는 사람이라..보험엔 빠삭하다는..

한달이 넘었는데도 계속 누워있어서..대인보상금이 지금 막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이미 맘 비우고 그냥 잊어버리려는 중입니다..

 

조카신발끈

2011.02.23 13:57:17
*.241.147.16

어차피 사고 났고..수리비와 합의금 다 보험사에서 알아서 처리하실테니..할증되는거에 대해서는 감안하시고 좋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조카신발끈

2011.02.23 13:58:20
*.241.147.16

그리고 과실비율이 어떤지 모르지만 누나분도 어디 아프신데 있으시면 꼭 병원가셔서 검사 받으라고 말씀해주세요. 누나는 현재 당황스럽고 미얀한 마음에 아픈것도 모르거나 숨길수도 있습니다.

환자

2011.02.23 15:04:32
*.111.184.10

과실비율이 100%가 아니라면 같이 누우시고, 아니면 그냥 신경끄세요.

어차피 대인은 걍 보험료 10% 더오르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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