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예전에 롯휑마그휑이 생겼을 무렵 몇번 가봣는데 그땐 옷값도 좀 저렵하고 괜츈해서 자주 갔었거등요..
솔직히 매장 아가씨가 맘에 들어서 가곤 한것도 있구요...나이는 저보다 연상 였던거 같아요...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하나 번호라도 따고 싶은데 고민고민하는데 고등학교 동창 친구 녀석이 알려 주길..
매장에 가서 아가씨 손을 내밀라고 한뒤, 손바닥에 이름하고 핸펀 번호를 적어주고 나서 제 손에도 번호를 받아오라구 하더군요..
듣고보니 괜츈한 방법인거 같아서 다음날 바로 실행...
손 달라고 하고 적어주는데 제가 수전증이 좀 있어설..손이 덜덜덜..글씨는 구불구불..ㅋㅋ 민망해서 죽는줄...
그러고나서 제 손에도 당신꺼 적어 달라고 해서 번호를 받았드랬죠..
근데 뭐 애인이 있더라구요..그 시절에도 결론은 ㅇㅅㄱㅇ 였슴당..
걍 그나마 제 기억에 잼있었던 에피소드 같아설 무료한 야간탐에 한번 올려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