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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내내 시즌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다 하도 심심해서 밤에 잠 안올까봐 야간 출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즌중 최악의 설질을 만끽하고 2시간만에 시즌방 복귀하였습니다..
전 슬로프가 아이스링크장에 설탕 조금 뿌려놓은듯한 설질...이건 설질이 아니고 빙질이란 단어가 맞는듯 ㅠㅠ
그나마 괜찮은곳은 프리웨이..... 프리웨이는 아이스 거의없고 습설.... 그나마 탈만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디 하우스 도착순간
다시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 ㅋㅋ
2011.02.23 08:56:05 *.50.16.11
정말 무주 갈때 마다 느끼는 건데 설질은 국내 최악...에덴 2년, 하이원 2년 다녔는데
에덴보다도 못하네요..저도 지난주랑 어제 다녀왔는데....갈때마다 느끼는게...
다신 무주 시즌권 구입 안하겟다는 다짐이 맘속에 새겨짐ㅋ
2011.02.23 09:43:21 *.147.155.63
저도 야심 다녀왔습니다만.. ^-^ 빙판에 안넘어지는 법 터득하려니.. 하고 타고왔답니다.. ㅎㅎㅎ
2011.02.23 10:10:13 *.212.87.207
가고 싶은데 너무 겁나요... ㅠㅠ
2011.02.23 12:27:50 *.105.90.100
2011.02.23 21:53:56 *.225.166.61
정말... 스케이트를 신어도 하단까지 잘 내려올 수 있을듯한 빙질....
2011.02.24 16:36:12 *.186.3.26
실크로드어떤가요??
정말 무주 갈때 마다 느끼는 건데 설질은 국내 최악...에덴 2년, 하이원 2년 다녔는데
에덴보다도 못하네요..저도 지난주랑 어제 다녀왔는데....갈때마다 느끼는게...
다신 무주 시즌권 구입 안하겟다는 다짐이 맘속에 새겨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