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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혈투시사회를 봤습니다. 배우들이 무대인사오는 거였더군요.
극장 로비에서 지나치게 돌출된 눈을 가진 깡마른 남자분을 어디서 많이 뵌 것 같아...자꾸 쳐다보다보니..박희순씨였습니다.
그래서 싸인받았어요.
황정민씨 이후로 첨이네요 ㅋㅋ 근데..정말 지나치게 말라서....부담 백배...게다가 인상...무서움...모르는 얼굴이라면...피해갈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는...배우들 말대로 액션보단 표정이 더 많고, 액션은 진흙탕같은 느낌.
내용상으론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추천하기에도 애매한 영화였습니다.
진구씨는 피부가 뽀송뽀송..
제작비는 눈만드는 거 말곤 안들었을 것 같고, ..근데 눈이 파우더같진 않았어요..ㅋㅋ
이 영화 100만이라도 들지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박희순씨 눈이 그렇게 피곤하게 돌출된 것일까요..음..
내용은 괜챦은데....배우도 나쁘진 않은데...음...뭐 그랬다구요
오늘 연극은 더 재밌길 바랍니다. 뭐 여장한 남자들이 나오는 것만으로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1. 난 또 컬투 싸인 받으셨...
2. 박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