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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4월부터 10월까지는 카약 세일링&낚시에 빠져 있습니다. 주말이면 가까운 동, 남해권으로 달려가는데 이번 시즌도 즐겁게 달릴 예정입니다. ^^ 

 

5~6년 전 쯤에 1인승 카약을 중고로 장만해서 오랫동안 정말 정말 행복했었고, 이 행복을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꾸준히 돈을 모아 2인승을 샀더니 혼자 못 내려서 항상 같이 갈 사람이 있어야 해서 크루를 항상 구해야 하지만 그래도 같이 이야기하고 떠들 수 있어서 1인승보다 낫더군요.

 

헝글엔 겨울아 가지마를 외치지만 제가 속해 있는 카약 클럽엔 모두들 봄이 오는 걸 기뻐하며 낚시, 카약 장비 튜닝에 열중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엔 1미터 넘는 부시리를 다시 걸 수 있겠지요...^^

엮인글 :

앨리스양♥

2011.02.23 13:53:36
*.145.104.167

작년에 엄마랑 사이판가서 카약하다가 경계선넘어서 죽을뻔 ㅠㅠ 그후로 카약못해효
이번엔꼭하늘을 날아볼거에효 우후후

스크래치

2011.02.23 13:55:47
*.232.110.214

제건 카약과 요트의 중간 버전이라 노를 젓는 수고가 거의 없습니다. ㅎㅎ 카약타고 조류 쎈곳으로 가면 진짜 힘들죠.


예전에 하늘도 날아 봤는데 한창 연습하다가 아는 분 사고 소식 후 바로 접었습니다. 어휴..하늘은 진짜 한방입니다. 조심하세요.

활주보더

2011.02.23 14:08:50
*.170.21.186

오호.. 카약 재미있어보이네요.
혹시 어느제품을 쓰시나요? 급 궁금해지네요.

스크래치

2011.02.23 20:10:57
*.232.110.214

호비 제품입니다.

수술보더

2011.02.23 14:10:23
*.27.228.145

패더링 속에 안빈낙도의 삶!!!

저도 한강에서 패더링 경험이 있는데 궁극의 취미더군요!!!

파도 가로지르기!!!

스크래치

2011.02.23 20:17:41
*.232.110.214

파도 가로지르기는 궁극의 취미가 맞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늑대™

2011.02.23 14:18:45
*.96.12.130

부시리 먹고싶어요..ㅠ

뵌지 너무 오래되서 잊겠습니다;;

스크래치

2011.02.23 20:18:24
*.232.110.214

ㅎㅎㅎ 그러게요.

하이원에 있을 땐 자주 봤는데.

풍광

2011.02.23 14:30:56
*.104.150.194

부시리라 ... 이제 루어지깅으로 메다급 끌어올려야지요~~~~~^^~

스크래치

2011.02.23 20:18:57
*.232.110.214

루어지깅도 하러 다니는데 아직은 루어지깅 시즌이 아니라서요. ㅎㅎ

쿨러덩쿨렁

2011.02.23 14:35:06
*.130.229.186

정말로 다양한 비시즌 취미생활이 있네요.
그래도 겨울엔 보딩~ 잇힝~

끝나갈 뿐이고 ㅠㅠ

레쓰비 

2011.02.23 14:34:16
*.90.158.51

아 난 수영하고싶어도 바다밑에 상어있어서 다리 깨물릴까봐 못하겠어요ㅠ

스크래치

2011.02.23 20:19:26
*.232.110.214

일단 수영을 먼저...ㅎㅎ

아일럽

2011.02.23 15:03:43
*.223.102.90

아.. 전 물공포증..ㅠ_ㅠ

그래도 웬지 타보고싶네요;

스크래치

2011.02.23 20:20:01
*.232.110.214

먼 바다에서 수영을 잘하나 못하나 구명조끼에 의존하긴 매한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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