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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1

조회 수 493 추천 수 0 2011.02.23 22:30:14

옛날에는 눈녹는시기만되면
헝글파티이름마냥, 겨울아가지마~그랬었는데
이제는 뭐 나이가 한살한살먹다보니
세월가는건 금방이고,
스키장이 내일당장 폐장하더라도
뭐 모레쯤이면 또 개장소식들릴테고...

서른넘어가니 어느순간부터 시간의흐름에 무뎌지는것 같습니다.

2011.02.23 22:34:41
*.205.186.216

엇 저는 서른이 좀 넘은 이제 첫시즌인데;;;; 가슴이 미어지는듯한데;;;

2011.02.23 22:45:51
*.254.219.91

서른넘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세월무상~

2011.02.23 23:14:58
*.154.218.5

이거 왜 슬퍼지는거죠?..... 서른만 되도 좋겠....................네요

2011.02.23 23:35:06
*.50.186.21

전 아직 시즌 중이라 출격기다리고 있고

여름에는 머할까 고민 중인데....

전 젊은가봐요ㅎㅡㅡ;;;ㅈㅅ

2011.02.23 23:35:35
*.183.207.184

첫시즌은.. 마이 슬픈거.. 맞죠? 나이가 몇이든.. ㅠ

2011.02.23 23:38:15
*.88.165.49

새로운 시즌이 오니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총알 충전해놔야죠~~

2011.02.23 23:42:06
*.23.43.229

글도 슬프고 ,댓글도 슬프고....

2011.02.23 23:45:44
*.10.102.190

점 왜 더더 아쉬워지는거죠 ㅠㅠ

탈 수 있는 세월이 줄어들어서 인가여 --'

2011.02.24 01:10:46
*.205.186.216

아니 엄청난 실력자분도... 그렇게 아쉬운건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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