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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산 06 버튼 P1 바인딩을 쓰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안스럽다고 하나 장만하라고 하네요...
토캡이 찢어져서 흰색 바인딩에 검정색 토컵을 단 나름 커스텀 모델인데...
살짝 둘러보니, 라이딩만 하는 초보에게 맞는 모델을 보니
후보가 둘로 나뉘더군요.
유니온 포스는 국민 바인딩까지는 아니라도 많은 분들의 호평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드레이크는 제가 볼 때, 시즌 끝물에 구할 수 있는 1011시즌 바인딩 중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보이더군요.
원래는 포스로 기울었는데 1112시즌 유니온 포스가 드레이크 50이랑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갈등이 생기네요.
버튼 카르텔이나 플럭스 TT를 구하기 어려운 지금, 저 둘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사진속 1011 드레이크 피프티 유저인데요.. 가성비 좋아요~
아플 정도로 꽉 잡아주죠.. 단점이라면 힐컵 아래있는 손잡이가 금속재질이라 맨손으로 잡기 불편하다정도?
드레이크도 좋은 바인딩이죠~
그래도 유니온 포스 추천해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것 정말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깐요 ㅎㅎ;;
참고로... 중고장터보면 새거 같은 중고 (몇번 사용하지 않은) 매물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것도 참고해보세요
중고장터 보면 지름신때문에 죽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