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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가 정말루 정말루 바빴답니다.

 

수많은 고갱님들에게 사랑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일 하였답미다.

 

퇴근시간이 다 되가자 전 박경림으로 빙의되기 시작.

 

게다가 일 끝나고 전 남자사람과 데잇 해써요!!!!!!!!!

 

이거 믿거나 말거나 아닙미다. 진짜라구용!

 

맥주도 마시고 노래방도 갔어염.

 

노래방에 갔는데 박경림으로 빙의된 저는 어떤 노래도 다 박정현 노래처럼 힘겹게 느껴졌어요.

 

가성 작렬하며 노래를 겨우겨우 불렀어요...

 

 

결국,

 

전 목소리를 잃고 닥흐써클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좋아염.

 

이유는,,

 

 

아잉-

 

 

 

 

 

 

 

 

읭?

 

 

( 아참, 오늘 앨리퐁양이 웬만하면 화장하고 나오래요...제가 원래 화장을 안하고 다니거든요..

   초면에 예의 좀 차리래요.........저 그냥 예의없는 뇨자 하면 안될까염?ㅠㅠ 화장 긔찮....화장해도 안생길꺼 잖아여..)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1.02.24 10:03:15
*.96.172.3

잘가요~ 내~ 소중한사람~~~~ 행복했어요~~~~ 그으래도~~~~ 안생겨요~~~~

Destiny♡

2011.02.24 10:07:34
*.196.45.249

아...

심금을 울리는 슬픈노래네요...

SOO 

2011.02.24 10:06:31
*.153.108.130

이분 아직 꿈나라....

Destiny♡

2011.02.24 10:08:43
*.196.45.249

셋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납니다.

"하나,,두울,,,,삼!!"




읭?

슭훗

2011.02.24 10:28:45
*.226.112.1

이분 포병나오셨나...

Destiny♡

2011.02.24 10:33:17
*.196.45.249

저요?

저 수색대 출신..







아...나 여자였지..

엘후신

2011.02.24 10:57:36
*.123.42.235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

알파브라보차리델타에코폭스트롯골프호텔인디아줄리엣키로리마마이크노벰버오스카옵하

Destiny♡

2011.02.24 11:06:31
*.196.45.249

퀘벡로미오시에라탱고유니폼빅터위스키엑스레이양키줄루




읭?

나 여자라니까!?

엘후신

2011.02.24 11:07:10
*.123.42.235




역시 간부님....-ㅅ-b

Destiny♡

2011.02.24 11:11:52
*.196.45.249

후....후후후훗....;;

Pio

2011.02.24 10:05:56
*.140.80.217

목소릴 잃고 닥흐써클을 얻다.

정말 단지 노래방 때문인가요!!!?


아잉~*

Destiny♡

2011.02.24 10:09:41
*.196.45.249

네-

단지 노래방 때문이네요.

아흑.

이 댓글이 젤 슬퍼ㅠㅠ

하르모니아

2011.02.24 10:06:54
*.169.143.253

데양은 안하셔도 이쁘십니다~~ㅎㅎ

Destiny♡

2011.02.24 10:10:11
*.196.45.249

남들이 들으면 오해하십니다.

이런 오해성 댓글은 자제를....ㅠ_ㅠ

하르모니아

2011.02.24 10:11:56
*.169.143.253

제눈엔 이쁘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

100%주관적인 관점입니다.ㅎㅎ

Destiny♡

2011.02.24 10:33:44
*.196.45.249

사랑합니다 고갱님.

평생 고갱님의 개(?)로 살아ㅏ......??

져니~*

2011.02.24 10:06:56
*.128.9.214

싸...싸우자!! 도전을 받아주겠...다요...

Destiny♡

2011.02.24 10:11:18
*.196.45.249

전 평화를 사랑합니다.

피이쓰...

앨리스양♥

2011.02.24 10:12:43
*.145.104.167

난마지막댓글에서 또 난 데양한테 당햇다는걸 직감햇다 . 엄마 데양무서워 ㅠㅠ

Destiny♡

2011.02.24 10:15:37
*.196.45.249

화장해도 안생기니까,,,
화장품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예요.
저 나쁜사람아니예요.
해치지 않을게요♡

쭈야-

2011.02.24 10:16:47
*.190.197.217

데양은 화장안한 꿀피부가 매력이십니다!

Destiny♡

2011.02.24 10:34:15
*.196.45.249

우ㅡ와-

포풍칭찬인데,

나 왜 무섭지요?ㅋㅋㅋㅋ

ASKY

2011.02.24 10:22:48
*.31.232.220

데쟌느님께서 목소리 밑밥던지기

스킬을 시전중이십니다

Destiny♡

2011.02.24 10:34:49
*.196.45.249

목소리 밑밥던지기.........................-_-



아참 님하,

같이가요에 쓴 데잔느에 대한 이야기 잘 보았음요..

하하하하하.

보호대 도착했음^^?

ASKY

2011.02.24 10:38:16
*.79.94.122

어??

누가 내꺼 해킹했나보네요???이런

보호대는 착용해도 빈틈노리기를 하실거 같아 구매안했어요 헤헤






























죽여주시옵소서......

Destiny♡

2011.02.24 10:47:06
*.196.45.249

아멘-

보드는 탈수있게 다리만은 살려주겠어요~~

상체 로테이션은 못해도 책임못져요^ㅡ^ㅋ

아롱이사랑

2011.02.24 10:26:15
*.214.157.16

보드타실때는 화장 안하시는거죠??

Destiny♡

2011.02.24 10:35:29
*.196.45.249

출근할때 마저도 안한답니...


소...솔직히...

전 슬로프 나갈때 화장하는 여자사람님들 이해가 잘 안갑니다ㅠ_ㅠ

자기 자신을 꾸미는건 좋은일이지만,,

그...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이해가...ㅠ_ㅠ

오래된캬라멜♥

2011.02.24 10:29:04
*.159.129.90

아빠와 노래방 가셧구나...

Destiny♡

2011.02.24 10:35:41
*.196.45.249

겨...결국!?

low

2011.02.24 10:32:15
*.96.40.196

목소리 돌아..... 죽.....

에이 ㅁㄹ ㅁㄹ

Destiny♡

2011.02.24 10:36:06
*.196.45.249

!?

Nanashi

2011.02.24 10:34:48
*.94.41.89

데쟌느양의 일상이 궁금해서 로그임함.

Destiny♡

2011.02.24 10:36:29
*.196.45.249

난 로긘하게 만드는 사람~









= 귀찮게 하는 사람!?

道를 아세요?^^*

2011.02.24 10:52:43
*.122.195.46

박경림으로 빙의하여

노래를 불렀다면

남자분 아마도 전화번호 바꿨을것같네요.

역시 ㅁㅎㄷㅎㅇㅈㄴㄱㅇ.

미리 토닥토닥^^*

Destiny♡

2011.02.24 10:57:12
*.196.45.249

남자분은 제 머리를 쓰다듬 해주던데요?

아마 쓰다듬을 하고싶었던건 아니었을듯...

머리통을 날리고 싶었떤건가....ㅠ_ㅠ

로드니☆

2011.02.24 10:54:31
*.183.101.43

"하지만 기분좋아염.
이유는,,
아잉-" <=== 괜한 상상력이 발동(?);;;

ㅡㅡㅡㅋ

Destiny♡

2011.02.24 10:57:37
*.196.45.249

상상의나라, 열린결말 !


이런거 조와합니다.

+ㅁ+

Denis.Kim

2011.02.24 10:58:47
*.148.251.188

자 마지막 아잉- 을 주제로 토론해봅시다...

Destiny♡

2011.02.24 11:00:30
*.196.45.249

시이작~!


오...오늘의 안건은!?

엘후신

2011.02.24 11:01:06
*.123.42.235

금일 안건은

데쟌느님의 화형건에 관하여......











읭???

Destiny♡

2011.02.24 11:07:49
*.196.45.249

아................????????

주현이

2011.02.24 11:27:16
*.123.141.117

오늘 강남한복판에서 화형식 하나요??? 구경가고싶네요

Destiny♡

2011.02.24 11:35:54
*.196.45.249

내가 왜 화형을 당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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