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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샘을 마지막 출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베프놈이랑 술먹다
갑자기 자기 담주 월욜에 호주로 간다고 하더군요
원래 가는건 알고만 있었는데 날짜는 급 정해진거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분명 꼬라지가 어머님 등쌀에 쫓겨나는거 같은데
그래도 최소1년이상은 잡고 있다는군요
그래서 내일 다같이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사실상 시즌이 종료 되었네요
셔틀도 끝나고 다음주 화요일에 카풀 구해서
가볼까도 생각은 하고 있긴 하지만....
다들 시즌종료다 뭐다 하시는 글보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저도 급 시즌종료되니 뭔가 허~ 하네요ㅋ
이제 다음시즌 장비구매를 위해 나만의 계 들어갑니다
계주가 이성을 잃어서
들고 튀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앨퐁양님이 함께 마셔줄....읭??????